• 구윤철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구윤철 부총리,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이달 확정… 경제 성장·자본시장 활성화 방점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을 이달 안으로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기업 성장이 우선돼야 하며, 궁극적으로 자본시장 활성화를 이루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또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으며 내년도 경제성장률을 1.8% 수준으로 전망했다...
  • 강유정 대변인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민임명식 초청장 전달 관련 브리핑을 하며 출입기자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통령실,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 10억 원 원복 논란에 “입장 변화 없다”
    대통령실이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환원하는 기획재정부의 세제개편안과 관련해 기존 입장에서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2일 오전 브리핑에서 ‘대통령실이 여당의 50억 원 유지 주장과 같은 입장이라는 보도’에 대한 사실 확인 요청에 “시장의 상황과 당정 간 조율을 지켜보겠다는 기존 입장에서 바뀐 것이 없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