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좋은경영연구소 여름 오픈세미나
    “기독경영원리 ‘JuST ABC’, ESG에 방향 제시 및 적용 가능”
    경제 분야의 핫이슈로 떠오른 ESG(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기독경영 관점에서 조망하는 2022 좋은경영연구소 여름 오픈세미나가 23일 서울 서초 네패스 서울사무소에서 열렸다. 세미나는 온라인 줌(zoom)으로도 동시에 진행됐다. ‘MZ세대 및 ESG와 기독경영’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 제1부 순서는 배종석 고려대 교수의 사회로 좋은경..
  • 옥성득 교수가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의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한국 기독교 400만 시대 대비해야”
    “한국은 1960년대 초까지 기독교인이 3%였다. 이후 폭발적 성장은 제가 보기에는 우리의 능력을 넘어서는 것이고, 그러므로 거품이 사라지는 것은 어떻게 보면 행복한 일이다.” “한국교회가 1920년대와 2010년대의 모습이 흡사하다고 하면, 현재로는 계속 추락하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성장과 쇠퇴의 순환이 있다면 한국교회도 다시 반등해서 올라갈 수 있는 희망이 있는 것 아닌가.” 옥성득 교..
  • 3일과 4일 양일간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는 "좋음"을 주제로 제11회 좋은경영연구소 연구위원 세미나가 열렸다.
    "기업·경영·사람, 이익 창출을 위한 한갓 수단만이 아니다"
    '좋음'에 대한 철학적, 신학적, 경영학적 고찰을 주제로 (사)기독경영연구원 좋은경영연구소 제11회 연구위원 세미나가 열린 가운데, 배종석 교수(고려대 경영학과)가 "좋음의 경영학적 응용"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던진 화두다. 배종석 교수는 "가치란 개체가 아닌 관계 속에서 잘 발현되며, 가치는 창발적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다차원적이며, 또한 돈으로 환산되지 않는 가치가 존재 한다"고 강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