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 플로이드 앤드 제미마 엉클 벤스
    플로이드 사건 여파, 식품업체 흑인 얼굴 로고도 바뀐다
    미국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식품 브랜드 중 하나인 '앤트 제미마(Aunt Jemima)’와 '엉클 벤즈(Uncle Ben’s)’ 의 흑인 얼굴 로고가 사라진다. 이들 회사들은 최근 미국 내 인종차별에 대한 사회적 의식을 고려, 새 로고와 브랜드 이름을 출시하겠다고 최근 발표했다고 현지 외신들은 전했다...
  •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담임 이종식 목사
    “폭동보다 강한 것은 진리의 말씀 따라 주장하는 것”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이종식 목사가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촉발된 미국 전역의 시위와 관련, 경찰의 과잉진압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밝히면서도 폭동에 대해서는 분명한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 또 조지 플로이드가 몇 차례 강도폭행 및 마약소지 전과가 있었고, 2014년 출소 이후 기독교인으로 변화된 삶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주변인들의 말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 이번에 플로이드가 체포 당시 위조..
  • 미국장로교한인교회전국총회 NCKPC
    NCKPC, 조지 플로이드 사건 성명 “정의 부르짖어 기도할 때”
    우리는 흑인 형제, 자매들과 슬픔을 함께하며 도저히 침묵할 수 없다. 유색인종들이 사회에서 소외되고, 경찰의 잔인한 행동에 의해 억압당할 때 우리는 침묵할 수 없다”며 “사랑, 화합, 연합 대신에 미움, 투쟁, 분열이 공개적으로 용인되고, 심지어는 예수님을 대적하는 자들을 옹호하는 것을 볼 때 우리는 침묵할 수 없다..
  • 백악관 흑인
    주일 백악관에서 ‘기도 행진’한 수천 명의 흑인 기독교인들
    주일인 14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앞에서는 기독교인들이 모여 기도 행진을 진행했다.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전미유색인종지위향상협의회(NAACP)와 워싱턴DC 앨프레드스트리트침례교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수천 명의 흑인 기독교인이 참여했다...
  • 김영한 박사
    [전문] 미국 인종차별 저항 시위 논평
    트럼프 대통령은 다인종 미국사회의 통합을 위하여 인종차별적인 언어 사용을 중단하고, 미국 우선정책을 순화시켜야 한다. 인종차별 항의를 빌미로 약탈과 방화는 법으로 제지되어야한다. 자유와 인권의 나라 미국은 청교도 정신으로 복귀해야 한다...
  • 조지 플로이드
    “인종차별 항의 당연하나 폭동은 안돼”
    자유와 인권을 최고로 중시하는 미국 같은 나라에서 흑인 플로이드의 과잉진압 질식 사망에 대하여 국민들이 격분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시위를 벌이는 것은 정의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의분(義憤)이 표출된 것으로 보아야지 이를 폭도의 짓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 흑인 거리 청소
    시위현장 ‘나홀로 청소’ 흑인 기독 청년에게 임한 기적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미국 전역에서 시위가 진행되는 가운데 혼자서 시위현장을 청소한 흑인 기독 청년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안토니오 그웬 주니어(18)는 뉴욕 버펄로의 베일리 애비뉴가 시위로 인해 유리조각과 쓰레기로 뒤덮인 것을 보고 빗자루를 든 채 혼자 거리로 나섰다. 새벽 2시에 시작된 그웬의 거리 청소는 장장 10시간 동안 계속됐다...
  • 인종 차별 기도 운동
    흑인 앞에 무릎꿇은 백인 기독교인들
    한 백인 기독교인 래퍼가 시작한 인종 차별 회개 기도 운동이 미 전역의 기독교인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펜스 부통령 “플로이드 사건으로 분열된 미국, 교회가 대화의 물꼬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조지 플로이드의 비극적 사건으로 혼란스럽고 분열된 국가가 다시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장소는 교회라고 밝혔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최근 주목받는 아프리카계 목회자인 해리 잭슨 감독을 비롯해 흑인 및 소수인종 기독교, 지역 지도자들을 만나 조지 플로이드 사건과 관련된 미국 내 인종 차별에 관한 미국 및 자신의 입장을 피력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