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운동에 적극 참여한 독립운동가이자 정동제일교회 목사였던 고(故) 현순 목사의 장남 피터 현(1906~1993)이 쓴 '만세!'가 번역 출간됐다... [오늘의 설교] 주님의 부활과 제자의 체험
존 아담 피셔는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꿰뚫어 보시며 깊이 사랑하신다"라고 말했습니다. 맞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우리를 꿰뚫어 보시며 깊이 사랑하십니다. 우리는 그것을 엠마오 길에서 두 제자를 만나 주신 주님의 모습에서 더욱 실감하게 됩니다... 110년 전 순교한 아펜젤러 선교사 기념관 개관
충남 서천의 아펜젤러(Henry G. Appenzeller, 1858~1902) 기념관이 11일 일반에 공개됐다. 아펜젤러순직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강일남 감독)은 이번 개관식에 아펜젤러 선교사의 모교인 미국 드류대학교, 파송교회인 랭커스터 제일교회 관계자와 한국 감리교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 및 아펜젤러 순직 110주년 추모 개관예배를 열었다고 밝혔다... 부활절연합예배 두 곳에서 각각 개최
부활주일인 8일, 서울 인사동 승동교회와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각각 부활절 연합예배가 개최됐다. 먼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가 주최한 2012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는 8일 오후 3시 30분 승동교회(담임 박상훈 목사)에서 약 2천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