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재용 씨
    전두환 차남 전재용 씨 목회자의 길… 신학대학원 진학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57) 씨가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며 목회자가 되기 위한 과정을 밟고 있다. 전재용·박상아 씨 부부는 최근 극동방송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에 출연해 이러한 사연을 밝혔다. 진행을 맡은 김장환 목사는 "지금 이 나이에 신학대학원에 합격했다던데 저도 깜짝 놀랐다. 왜 갑자기 신학대학원을 가게 됐나"라고 물었다...
  • 전재용
    '조세 포탈' 전재용·이창석 항소심도 집행유예
    수십억 원의 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 씨와 처남 이창석 씨에게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김용빈)는 2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된 전씨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 벌금 40억원을 선고했다...
  • 전두환
    검찰, '조세포탈' 전두환 차남 등에 항소심도 중형 구형
    20억원대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50)씨와 처남 이창석(63)씨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구형했다. 16일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김용빈) 심리로 열린 이들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들은 2심에 이르기 까지 범행을 반성하지 않고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며 1심과 같이 재용씨에게 징역 6년에 벌금 60억..
  • 지검 나서는 전재용씨
    美 정부, 전재용씨 미국 내 자산 몰수 나서
    미국 정부의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인 전재용씨의 미국내 자산에 대한 몰수가 시작됐다. 25일, 법무부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24일(현지시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 소유였다가 지난 2월 팔린 주택의 판매 대금 72만1951달러, 우리 돈으로 약 7억5000만원에 대해 캘리포니아 주 연방법원에 몰수 조치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 지검 나서는 전재용씨
    '27억 조세포탈' 전재용-이창석 모두 집행유예
    거액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50)씨와 처남 이창석(63)씨가 모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부장판사 김종호)는 12일 경기 오산시 양산동 토지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임목비를 허위로 계상해 27억원의 양도소득세를 포탈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로 기소된 전씨에게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 벌금 40억원을 선고..
  • 지검 나서는 전재용씨
    전재용 "자진납부 관련 입장 조만간 내놓을 것"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수사와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은 전씨의 차남 재용씨가 검찰에 추징금을 자진납부하겠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3일 오전 7시30분께 재용씨를 소환해 18시간가량 강도 높게 조사한 뒤 4일 오전 1시44분께 돌려보냈다...
  • 전재용 검찰소환
    검찰, '전두환 비자금' 전재용씨 소환 조사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3일 전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49)씨를 비공개로 소환했다. 재용씨는 이날 오전 7시30분께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으며 변호인 입회 하에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용씨는 2006년 12월 외삼촌인 이창석(62·구속)씨로부터 경기 오산시 양산동 땅 49만5000㎡(15만평)을 비엘에셋, 삼원코리아 ..
  • 박상아
    검찰, 전두환 며느리 박상아씨 참고인 조사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31일 전씨 며느리인 전 탤런트 박상아씨를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박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남편인 전재용씨와 함께 미국 애틀랜타와 로스앤젤레스에 소유한 주택 등 해외 부동산을 구입한 경위와 자금 출처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