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기독교계 목회자에게 적극적인 방역준수를 요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하진 지사, 전북 교계와 대화 ‘방역 당부’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28일 전북 기독교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라북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황철규 목사, 전주시기독교연합회장 배진용 목사, 군산시기독교연합회장 이일성 목사 등 도내 개신교 대표 12명이 참석했다. 송 지사는 이날 도 재난상황실에서 “성숙한 방역의식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사태를 신속하게 극복해 하루 속히 정상적인..
  •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오른쪽)는 18일 전주완산교회를 찾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현장 주일예배 자제를 요청했다.
    전북도, 교회 100여 곳 찾아 현장 예배 자제 요청
    전라북도 최용범 행정부지사와 우범기 정무부시장 등이 지역 교회를 직접 찾아가 현장 주일예배 자제를 호소했다. 이들은 18일 교인 300명 이상인 도내 주요교회 100곳을 직접 방문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장 주일예배 자제를 당부했다. 대신 가정 및 영상예배로 대체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들 교회에 손소독제를 지원하기도 했다...
  • 동성애 데이트 앱
    전북도 지역 에이즈 부추기는 '데이트·동성애 앱' 우려 확산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 감염을 부추기는 '데이트-동성애 앱'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전북중앙신문에 따르면, 전북지역에서 에이즈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최근 신종 데이트 앱으로 인한 무분별한 성접촉이 증가해 에이즈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