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혁 목사
    “마지막까지 작은 교회 돕다 가신 김명혁 목사님 신앙 본받자”
    故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가 18일 교통사고로 별세한 가운데 고인의 장례일정이 20일부터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에서 시작했다. 장례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장지는 용인 나래원이다. 김 목사는 지난 18일 춘천시 소재 산천무지개교회(담임 윤재선 목사)로 설교하러 가던 중 교통사고로 인해 숨졌다...
  • 한일장신대 정장복 명예총장
    [부고] 한일장신대 정장복 명예총장 별세
    한일장신대학교 정장복 명예총장이 2월 14일 저녁에 별세했다. 향년 81세. 이날 경기도 남양주시 자택 인근에서 운동을 하다가 쓰러지신 후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유족들과의 협의를 통해 고인의 장례를 한일장신대에서 치르기로 결정했다. 장례예식은 오는 2월 17일(토) 오전 8시30분에 서울 장로회신학대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빈소는 서울 이대서울병원(강서구) 장례..
  • 자녀들을 장례식에 데려가야 하는가?
    자녀들이 장례식에 갔을 때 얻게 되는 긍정적인 요소 3가지
    자녀들을 장례식에 데려가야 하는가? 부모 입장에서 자녀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해야 하고, 어두운 현실로부터 보호해야 하기에 장례식은 분명 어두운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성경 속 지혜는 우리의 관습적인 생각과는 다른 방향을 제시한다...
  • 강성진 집사
    영화배우 강성진 “형의 죽음 통해 체험한 하나님”
    영화배우 강성진 집사가 지난 2일 방송된 CBS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해 간증했다. 이날 강 집사는 병으로 세상을 떠난 형을 통해 경험한 기적에 대해 나눴다. 강 집사는 “2살 터울의 형은 잘생기고 공부도 잘해 동네에서 유명했다. 87년 어느 날 대학교 1학년이던 형이 운동장에서 농구를 하다 다리를 다쳤다. 당시에는 단순한 타박상 정도로 생각했는데..
  • 마틴 루터 킹 목사
    [풍성한 묵상] 헌신 된 생애
    흑인 목사 마틴 루터 킹이 암살당하기 전 바로 두 달 전에 다음과 같은 설교를 하였습니다. 저는 가끔 저의 죽음에 대하여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의 장례식을 그려봅니다. 만약에 여러분 중에 누가 혹시 저의 장례식에 계신다면 부디 길게 하지 말아 주십시오...
  • 김필수 목사
    기성 전 총회장 김필수 목사 소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98년차 총회장 김필수 목사(전주 인후동교회 원로)가 13일 84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김필수 전 총회장은 교단 100주년을 준비하며 ‘자랑스런 교단, 성장하는 교단, 희망있는 교단’ 등 교단발전을 위한 3대 운동을 제시하고 개혁과 연합에 솔선수범하며 미래지향적인 교단으로 만들기 위해 앞선 행보를 펼쳤다...
  • 송길원 목사
    송길원 목사 “예수님, 우리의 장례식 매우 노여워하실 것”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나는 예수님이 지금 우리의 장례식을 놓고도 매우 노여워하실 것이란 생각을 한다”며 그 이유를 세 가지로 꼽았다. 송 목사는 첫번재로 “작별인사도 없이 지구별 소풍을 끝낸 무례에 대해 화내실 것”이라며 “갑작스런 죽음은 남은 자들에게 대한 형벌이 된다. 가족은 재산싸움으로 원수가 된다. 사랑을 남기고 떠나야 할 이들이 싸움과 분쟁을 ..
  • 최근 백인 경찰의 과잉 제압으로 목이 짓눌려 숨진 아프리카계 미국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마지막 추모식이 8일(현지시간) 텍사스주 휴스턴의 &#039;파운틴 오브 프레이즈&#039; 교회에서 거행된 가운데 일부 추모객이 경찰폭력과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의미로 불끈 쥔 주먹을 들어 올렸다.
    플로이드 '고향' 휴스턴서 마지막 추모식
    최근 백인 경찰의 과잉 제압으로 목이 짓눌려 숨진 아프리카계 미국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마지막 추모식이 8일(현지시간) 그의 고향인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렸다. AP통신, CNN 등은 플로이드 추모식은 이날 낮 12시(현지시간) 휴스턴의 '파운틴 오브 프레이즈 교회'에서 거행됐다고 전했다...
  • 오토 웜비어 장례식
    北에서 송환 뒤 숨진 '웜비어' 장례식..."수 천명 참석해 애도"
    북한에서 풀려난 지 엿새만에 숨진 대학생 오토 웜비어 씨의 장례식이 22일(현지시간) 친지와 친구,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의 모교에서 열렸다. 이날 웜비어 씨의 장례식이 거행된 미국 오하이오주 와이오밍 고등학교에는 1,000명이 넘는 조문객이 몰려 장례식장이 꽉 차는 바람에 일부는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고 미국의소리방송(VOA)과 자유아시아방송(RFA) 등 외신들이 이 전했다. 신시내티..
  • 아시아나 사고 중국인 사망자의 웨이보 게재 사진
    중국서 아시아나 사고 사망자 장례식 열려
    아시아나 항공기 착륙 사고로 숨진 예멍위안(16·葉夢圓) 등 중국 여고생 3명의 추도식이 1일 고인들의 고향인 저장성 장산(江山)시 장례식장에서 열렸다고 중국 신문사가 보도했다. 장례식 성격의 추도식에는 사망 여고생들의 가족과 장산중학 학생 및 교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윤영두 사장을 비롯한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들도 추도식장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