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간부위원과의 통일대화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윤 "한미일 '자유민주통일' 지지… 공산세력서 자유주의 수호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한국·미국·일본 정상회의 공동선언을 통해 "자유 민주주의에 입각한 통일"을 지지받았다며 자신의 통일 철학을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또 분단국인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로 '자유 민주주의'와 '공산 전체주의'의 대결을 꼽으며 공산 전체주의를 추종하는 세력들은 선동으로 자유사회를 교란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