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의 장래 진로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 부모라면 누구나 자신의 아들딸이 자신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더 안정되고 복된 길을 걷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런 부모는 자녀의 진로 결정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며, 자녀가 올바른 길을 선택하도록 도움을 주고 싶어한다... 
[자녀교육 시리즈 4] 사춘기 자녀, 사랑으로 함께 걷는 길
자녀를 처음 품에 안은 부모는 새로운 생명의 탄생 앞에서 깊은 경이로움을 느낀다. 둘뿐이던 부부의 가정에 한 생명이 더해졌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쁨과 감사, 그리고 행복이 넘친다. 부모는 자녀의 앞날을 꿈꾸며 귀하게 키우고, 자녀를 위해 어떤 어려움도 마다하지 않는다... 
[자녀교육 시리즈 3] 꿈과 비젼을 심어주는 부모의 역할
어릴 때부터 “나는 커서 이런 사람이 될 거야”라고 말하는 자녀들이 있다. 그 말이 부모의 귀에는 다소 엉뚱하게 들리거나, 현실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부모는 그 꿈을 결코 무시하거나 흘려들어서는 안 된다. 어린 자녀가 품은 꿈이 설령 비현실적으로 보이더라도, 그 꿈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라면 부모는 반드시 귀를 기울이고 응원해 주어야 한.. 
“성경적 자녀교육, 철저히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자식 이기는 부모가 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김 목사는 “성경적인 자녀교육은 자녀들의 본성을 존중하고 인성을 개발하고 자율적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게 아니”라며 “자주, 우리, 민족, 평등은 공산주의자들이 강조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출애굽을 하여 언약의 땅,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실 때는 모든 명령을 지키라고 명령.. 
김동호 목사 “옳지만 무례한 말, 자녀들 방문 닫아”
김동호 목사(높은뜻선교회)가 9일 ‘자녀 교육’을 다루는 그의 유튜브 채널 ‘비전 아카데미 자녀교육’에서 ‘무지한 사랑이 자녀를 망친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이번 강의는 그의 14번째 강의로 자녀 교육 시리즈의 마지막 강의이다. 김 목사는 이번 강의에서 “옳지만 무례한 말은 자녀들을 노엽게 한다”며 “부모들이 자녀 교육을 배울 필요가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재훈 목사 “자녀와 청소년의 아픔에 먼저 공감해야”
온누리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가 10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문제 청소년은 없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우정을 쌓아야 할 아이들이 ‘왕따’와 ‘학폭’ 가해자와 피해자 관계로 뒤틀려버린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다. 청소년 폭력이 극에 달하고 있다”며 “이는 곧 우리 청소년의 아픔이 극에 달했다는 말이다. 사회는 비행 청소년, 나쁜 아이라 낙인찍지만, 그 이전에 그들은 아픈 아이들”.. 
CGNTV, 기독 OTT 플랫폼 ‘퐁당’ 통해 다양한 키즈 콘텐츠 제공
CGNTV는 기독 OTT 플랫폼 ‘퐁당’을 통해 건강한 자녀 양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을 위해 다양한 키즈 콘텐츠 보급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CGNTV는 “먼저, 어린이 공동체성경읽기 ‘고고 바이블’은 성경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어린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성경을 접할 수 있는 콘텐츠”라며 “눈에 띄는 색감의 그림과 귀여운 캐릭터 ‘비블로’를 통해 말씀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제작됐다.. 
김양재 목사 “자녀 교육의 핵심, 부모의 신앙고백”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자녀교육의 핵심은 부모의 신앙고백”이라고 말했다. ‘어떻하지 내 새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눈 김 목사는 “부모가 먼저 자신의 죄를 보고 아무리 문제 많은 자녀라도 하나님이 구원하실 줄 믿고 그때를 위해 기도하며 기다려야 한다”며 “이것이 부모가 삶으로 보일 수 있는 최고의 자녀교육”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다음세대가 신앙으로 돌아오는 방법은 하나, 부모의 신앙 회복”
부평동부교회(담임목사 강길수)가 가정세미나 3주차인 지난 15일 전경호 목사(다음세대 코칭센터 대표)가 ‘크리스챤 가정의 자녀 코칭’을 주제로 강의했다. 전경호 목사는 자녀교육의 고민과 문제점으로 첫 번째 ‘소통의 부재’를 꼽았다. 그는 학부모와 자녀의 소통의 부재, 학교 교사와 학생의 소통 부재, 교회학교 교사 또는 교역자와 학생의 소통 부재, 하나님과의 소통 부재의 문제가 있다며 “아이들.. 
“자녀 교육은 영적 싸움, 미리 선점해야”
수색감리교회(담임 목사 김모세) 어머니기도회에서 이기복 교수(전 횃불트리니티 교수, 바른인권여성연합 상임대표)가 지난 2일 ‘다음세대와 가정’(시편 127:1~5)을 주제로 자녀교육을 위한 특강을 전했다. 이기복 교수는 “사랑은 배워야 하고, 사랑은 훈련이다. 네가 사랑스러워서 사랑한다는 말도, 네가 사랑스럽지 못해서 사랑 못한다는 말도 틀린 것이다. 사랑은 대상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능력이.. 
“신앙-태도-학업이 연결된 성경적 교육 해야”
삼양제일교회(담임목사 심영섭)가 ‘다음세대가 교회의 미래다’를 주제로 지난 20일 오후 진행한 교사세미나에서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학)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교육’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박상진 교수는 “코로나 때문에 진짜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새롭게 깨닫는 기회가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예배의 본질이 뭔지 교회의 본질이 뭔지 교육의 본질이 뭔지를 하나님께서 분명하고 보여..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 자녀교육의 핵심”
부전교회(담임 박성규 목사)가 3~7일 5일간 오후 8시 본당에서 ‘고난의 시대를 돌파하는 신앙’이라는 주제로 2022 신년개강특별저녁기도회를 개최한다. 7일 마지막날에는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과)가 ‘여경지근의 교육’(잠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