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졸업하는 아이들과 함께 한 임만호 선교사.
    캄보디아 임만호 선교사의 이야기…"아이엠호프맨"(I Am Hopeman)
    GDP 900달러의 세계 최빈국의 캄보디아. 그 캄보디아에서도 가장 낮은 자들의 땅이 있다. 쓰레기더미 위에 얼기설기 지은 판잣집 위에 하루 한 끼도 먹지 못해 배고픔의 눈물을 흘리고, 깨끗한 물 한 잔 조차 구하기 힘든 세상의 끝. 너무나 당연한 것이 사치가 되어버리는 이곳은 수도 프놈펜 최대의 빈민가 ‘언동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