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는 5월 23일(월) 제천을 시작으로 28일(토)까지 진주, 대구, 창원, 대전, 춘천, 전주, 거제, 청주, 여수, 목포, 인천 등 전국 12개 지역에서 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남녀임금 격차의 심각한 현실을 알리는 거리 캠페인을 펼친다.
    여자는 95일 더 일해야 동일한 임금받는 대한민국?!
    YWCA를 비롯한 9개 여성․청년단체는 고용평등주간(5월 마지막 주)을 맞아 OECD 국가 중 최하위인 우리나라 남녀임금 격차 해소를 목표로 전국 각지에서 ‘동일임금의 날’ 제정을 촉구하고, 사회 공감대를 이루기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
  • 날씨
    한국, 남녀 임금 격차 세계 116위
    한국의 남녀 임금 격차가 세계 116위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네팔(105위)이나 캄보디아(15위) 등 보다도 남녀 임금 격차가 심한 것이다. 18일 세계경제포럼(WEF)의 '2015년 세계 성차별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비슷한 일을 할 때 임금 평등도'(설문) 항목에서 0.55점으로 116위에 그쳤다. 한국은 임금 평등 항목의 상위인 '경제활동 참여와 기회' 부문..
  •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이기권 장관 "최저임금에 격차해소분 반영할 것"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9일 "박근혜 정부의 철학대로 최저임금에 격차해소분이 반영되도록 최저임금위원회에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박근혜 정부의 기본철학은 최저임금에 격차해소분을 반영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일관성있게 유지하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