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구 보건소 방역 관계자들이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클럽 '메이드'에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일부, 동성애자들 모이는 주점 방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 일부가 이태원 게이클럽을 방문한 뒤 동성애자들이 주로 찾는 주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위치는 익선동, 낙원동 등으로 파악돼 추가 감염 우려도 제기된다.위치는 익선동, 낙원동 등으로 파악돼 추가 감염 우려도 제기된다. 13일 종로구에 의하면 동작구 거주자 A씨(25)는 지난 3일 이태원 게이클럽 ‘퀸’을 방문하고 4일 오전 1시 15분부터 5시 21분가지 ..
  • 제 11차 탈동성애인권포럼
    이요나 목사 “게이클럽 다니면서 아웃팅 말하는 건 모순”
    탈동성애 사역을 하고 있는 이요나 목사(갈보리채플)가 10일 자신의 SNS에서 “동성애자 생활을 법적으로 보장해 달라고 하면서, 스스로 동성애임을 밝히는 게이클럽에 다니면서 아웃팅을 말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했다. ‘아웃팅’이란 본인이 원하지 않았는데도 자신의 성 정체성이 드러난 경우를 말한다. 이 목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동성애자들이 주로 찾는 이태원의 한 클럽을 방문한 것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