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부활절 퍼레이드 개최
    “부활, 온 인류의 기쁨”… 교계, 부활절 퍼레이드
    2024 부활절 퍼레이드가 30일 서울 광화문에서 서울광장까지 정교계 주요인사들과 60여개 팀, 1만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작년보다 2배 규모인 3.4km 구간을 행진했다. 이번 부활절 퍼레이드는 모든 출연진이 함께하는 대합창으로 시작과 끝을 장식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발맞추어 나아가자’는 메..
  • 2024 부활절 퍼레이드 기자회견
    2024 부활절퍼레이드, 작년 대비 2배 규모 행진 펼친다
    2024 부활절 퍼레이드 조직위원회가 4일 오후 서울 중구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사 취지와 일정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박샤론의 사회로, 공동대회장 이 철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공동대회장 감경철 회장(CTS기독교TV)의 인사말, 상임회장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의 회견문 낭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해 부활주일 한국교회 최초로 치러진 부활절 퍼레이드에 ..
  •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열린다.
    기감 제35회 입법의회 개회… 장정개정안 논의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일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개회했다. 입법의회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장정개정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일각에서는 이번 입법의회에서 지난해 10월 행정총회 결의로 구성된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책연구위원회의 보고가 있은 후 탈퇴 여부가 결정될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오기도 했지만, 연구위 최종 보고는 내년 행..
  • 이철 목사
    기감 이철 감독회장 “입법회의 둘러싼 말들 그저 ‘소문’이길”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최근 ‘변화의 기틀을 다지는 10월!’이라는 제목으로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이철 감독회장은 목회서신에서 “입법의회가 열리는 10월이다. 2년 전 입법의회를 통해 감리회의 변화를 위한 큰 틀을 준비할 수 있었고, 선거권자 확대를 적용한 감독선거도 마치며 35회 총회를 시작할 수 있었다”며 “이번 입법의회는 변화의 기틀을 다지는 기회가 돼야 한다”고 했다...
  • 제254차 한국교회 군선교 연합 조찬예배
    한국교회 군선교 연합예배 “전도자의 직무 다하자”
    제254차 한국교회 군선교 연합 조찬예배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여전도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기독교군종교구)와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주관했다. 예배는 정비호 군종목사(기감 군종목사단장, 육군종합행정학교 군종교육단장)의 인도로, 태동호 목사(기감 선교국 총무)의 기도, 홍석민 목사(기감 선교국 국내선교부장)의 성경봉독, 기감 군선교교역자회 찬양, 이철 감독회장..
  • NCCK 2023 한국기독교 부활절새벽예배
    NCCK 부활절 새벽예배… “다시 부활과 소망 선포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가 9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구세군서울제일교회(담임 최일규 사관)에서 ‘그리스도의 부활, 우리의 소망! 슬픔의 시대, 기쁨을 찾는 여정’(사 61:1~3, 빌 4:4~7, 마 5:10~12)이라는 주제로 2023 한국기독교 부활절새벽예배를 드렸다...
  • 2022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출범식
    “출산율 0.81명… 인구 감소, 엄중히 인식해야 할 때”
    기독교계 지도자들이 중심이 된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가 24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2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2021년 대한민국은 마침내 인구가 줄어들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총인구가 앞으로 매년 6만 명씩 줄어들 것으로 예측하고 했고, 저출생의 문제가 드디어 인구 감소로 드러났다. 이에 위기의식을 갖고 대한민국이 계속적인 초저출생 상황을 극복하고자 저출생대..
  • 이철 감독회장
    기감 이철 감독회장 “독립 위해 희생했던 순국선열 기억해야”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은 ‘하나 되는 한반도!’라는 제목으로 최근 목회서신을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8.15 광복절, 적어도 이 날을 경험하신 분들에게는 더없이 가슴이 뛰고 감격스러운 날이다. 그래서 일제 강점시기에 민족과 교회가 겪은 고난과 아픔의 크기가 얼마나 컸을지 짐작할 수 있다.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했다...
  • 이철 감독회장
    이철 감독회장 “교회 거룩성 회복, 세상 향해 드러낼 희망”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최근 7월 목회서신으로 ‘다시 교회로’를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교회마다 성경학교와 수련회, 단기선교, 봉사활동 등 여름행사로 분주할 것이다. 코로나19로 모이지 못했기에 사모함이 있는 여름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을 통해 지혜의 넓이와 깊이가 달라졌을 것”이라며 “크고 작은 행사들마다 일과성에 그치지 않고, 희망을 품은 대..
  • 이철 감독회장
    이철 감독회장 “감리교회, 창조질서 회복 위한 모범 되길”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7일 ‘기후와 생명 회복을 위한 환경선교주일’을 맞아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이 목사는 “우리 감리교회는 해마다 6월 둘째주일을 환경선교주일로 지키고 있다. 이것이 올해로 서른 아홉번째가 되었다. 그러나 갈수록 환경문제가 개선되기보다 위기신호가 증폭되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세계 여러 나라들이 탄소감축안을 내놓고, 국가주도의 기후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 이철 감독회장
    이철 감독회장 “교회·가정, 죄 가득한 세상서 자녀들 지켜주는 선물”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최근 ‘풍성한 열매를 꿈꾸는 5월’이라는 제목으로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이 목사는 “가정은 미래를 위한 하나님의 설계다. 우리 사회의 큰 문제 중 하나가 저출산과 고령화다. 다음세대 없이 국가나 교회의 미래는 없다. 결국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것이 미래를 세우는 길”이라며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세상에 많은 모임과 기관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직접..
  • 이철 감독회장
    기감 이철 감독회장 “코로나 팬데믹, 교회엔 기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가 3일 ‘내일을 바라보며 오늘을 가꾸는 믿음으로’라는 제목으로 신년사를 발표했다. 이철 감독회장은 “지금 전 세계는 대공황에 버금가는 전염병 상황으로 불안과 어려움 속에 있다. 우리나라 역시 그 소용돌이를 피할 수 없으며, 많은 사람이 커다란 상실감을 겪고 있다”며 “새로운 지도자를 선택해야 하는 대선을 앞두고 대립과 갈등도 염려가 된다. 교회는 전염병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