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우리교회가 창립 20주년 헌금을 11개 교회 후원을 위한 ‘시드머니(Seed Money)’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찬수 담임목사는 22일 창립 20주년 기념 주일예배 설교에서 “조금만 후원하고 조금만 물질로 도와주면 일어설 수 있는 열한(11) 교회를 찾아나가는 그 일에 시드머니로 창립 20주년 헌금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찬수 목사 “특정 교회 두고 설교하지 않았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지난 10일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열렸던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 전국 기도회’ 당시 자신의 설교에 대해 “특정한 교회를 두고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 목사가 설교했던 해당 기도회에선 이 목사 외에 소강석 목사(새애덴교회)와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도 설교했다. 이 목사의 설교 순서는 소 목사에 이어 두 번째였다... ‘일만성도 파송운동’과 이찬수 목사 아버지의 신앙
29개 교회를 분립시키고, 지난 10일 ‘일만성도 파송운동 파송예배’를 드린 분당우리교회에 교계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교회 담임 이찬수 목사의 아버지도 주목받고 있다. ‘일만성도 파송운동’ 등 이 목사의 목회에는 그의 아버지의 신앙이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찬수 목사 “이제 분당우리교회는 잊으세요”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10일 ‘일만성도 파송운동 파송예배’를 드렸다. 이로써 이찬수 담임목사가 지난 2012년 7월 1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공식화 했던 이 운동이 약 10년 만에 일단락 됐다. 이 목사는 29개 교회로 떠나는 교인들을 향해 “이제 분당우리교회를 잊어주시고 여러분이 가시는 그 교회에서 행복하셔야 한다”고 했다... 분당우리교회, 29개 교회 분립 2주 연기
‘일만성도 파송운동’의 일환으로 당초 4월 첫 주 29개의 교회를 분립할 예정이었던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그 일정을 2주 연기했다. 교회는 27일 주보를 통해 “일만성도 파송운동은 코로나 확산세로 인해 2주 연기되어 4월 17일(주일)에 시작한다”며 “일만성도 파송운동을 통해 주님의 뜻이 온전히 이뤄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찬수 목사 “신영복 교수 책 관련 설교, 제가 잘못한 것… 그런데”
이찬수 목사가 16일 분당우리교회 주일예배 설교에서 과거 그가 신영복 교수의 책과 관련된 설교를 한 것에 대한 소위 이념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이 목사는 “한 때 저를 무슨 좌파니 우파니… 신영복 교수라는 분, 사실은 제가 잘 모른다. 그 분의 책 제목을 보고 그날 설교랑 연관해서 ‘와 (책) 제목 잘 뽑았다, 참 이런 분 내가 존경한다’(고 했지만). 제가 잘못한 거다. 과장했거든요”라고.. 이찬수 목사 “‘5천 명 이하로 안 줄면 사임’ 약속 지킬 것”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일만성도 파송운동’으로 교회들을 분립한 후 일정 기간 안에 분당우리교회의 주일예배에 출석하는 성도 수가 5천 명 이하로 줄지 않으면 사임하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겠다고 했다... 이찬수 목사 “이재명 후보 ‘정말 제적했냐’고 묻는 건…”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12일 주일예배 1부 설교에서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제적 논란과 관련해 언급했다. 이 목사는 “저는 분당우리교회가 기준이 있는 교회이길 바란다. 무조건 그냥 많은 게 좋다는 식으로 등록 기준 10만 명이다, 20만 명이다 그러는 거 원하지 않는다”.. 분당우리교회 29개 교회 분립, 내년 4월로 연기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일만성도 파송운동’의 일환으로, 당초 올해 12월 중 계획했던 29개 교회 분립을 3개월 늦춰 내년 4월 첫 주에 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조치다. 이찬수 목사는 최근 ‘일만성도 파송운동’ 4차 중간보고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이 점점더 심각해지고 엄중하다”며 “이 상황에서 ‘일만성도 파송운동’을 시작하는 건 지혜롭지 못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찬수 목사 “‘일만 성도 파송운동’, 중간에 툭 나오지 않았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10일 주일예배에서 ‘탐욕’에 관해 설교하며, 현재 교회가 추진하고 있는 ‘일만 성도 파송운동’이 중간에, 어쩌다 갑자기 시작된 운동이 아니라는 취지로 말했다. 이 목사는 “분당우리교회를 개척하고 2002년 3월 첫 주에 예배를 드렸다. 개척하고 한 달 있다가 책이 한 권 나왔다. 제목이 ‘양 도둑질’이었다”며 “그 책을 읽지 않았지만, 제목이 19년 동안 제게 영.. 분당우리교회, 분립할 29개 교구 교역자 및 지역 발표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일만성도 파송운동’에 따라 분립할 29개 교구의 교역자와 지역을 최근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원래는 교회 내·외부 목회자들을 세워 30개로 분립할 계획이었지만, 외부 1명이 최근 개인 사정에 따라 사의를 표명했다고 했다... 이찬수 목사 “어떻게 하면 잃어버린 신뢰 되찾을 수 있을까”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1월 31일 주일예배에서 '예수님을 닮은 삶을 위한 훈련'(마가복음 3:13~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한국교회가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19 이후로 한국교회에 대한 신뢰가 심각할 정도로 떨어지고 있다. 이는 보통 문제가 아니"라며 "최근 목회데이터연구소가 발표한 설문조사를 보면 한국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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