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 33년 인생 가운데 가장 화려했던 날이다. 수많은 군중이 모였고 군중들의 손에는 종려나무 가지가 들려 있었다. 그리고 모두 호산나를 부르며 옷을 벗어 길에 깔고 예수를 영접하였다. 그때 예수는 마치 개선장군처럼 그리고 제왕의 대관식처럼 나귀를 타시고 12명 제자들의 호위를 받으며 화려하게 입성하신다... 
은퇴를 앞둔 신촌성결교회 이정익 목사의 "여생의 소원과 기도"는
저는 올해로 47년째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섬기고 있는 교회에서는 26년째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교회에 처음 부임할 때에 스스로에게 다짐했던 4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상식이 있는 교회를 만들자' 는 것이었습니다...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