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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현 CJ회장 파기환송심서도 '실형' 유지
    법원이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에게 15일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고법 형사12부(이원형 재판장)는 이날 이 회장의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2심과 같은 벌금 252억원을 선고했다. 대법원이 지난 9월 이 회장의 배임 혐의와 관련해 이득액 산정이 구체적이지 않다며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서울고법에 해당 사건을 돌려보내면서 집행유예가 선고 가능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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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 CJ 이재현 회장 일부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
    탈세와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55) CJ그룹 회장이 실형 확정을 피하고 다시 한 번 법원의 심리를 받게 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10일 이 회장에게 징역 3년의 실형과 벌금 252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이 회장은 건강 문제로 11월 21일까지 구속집행정지 중인만큼 불구속 상태에서 파기환송심 재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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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현 CJ 회장, 대법원 판결 5월로…애타는 CJ
    4월로 예정됐던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대법원 판결이 5월 중순으로 또 다시 미뤄지면서 그룹의 피로도도 심해지고 있다. 오너 부재로 인한 경영공백의 장기화는 그룹의 불확실성이 커질 수 밖에 없다. 특히 올 들어 임원 인사도 사실상 이뤄지지 않는 등 CJ 경영의 향배가 어두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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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현 CJ회장, 134억원대 세금소송 승소
    1600억원대의 횡령 및 배임·탈세 혐의로 형사재판 1,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이재현(54) CJ 회장이 세금부과를 둘러싼 100억원대 행정소송에선 승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부장판사 한상훈)는 CJ가 서울지방국세청을 상대로 낸 134억원대 소득금액변동통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 회장의 가공비용 계상이 상여금에 대한 종합소득세..
  • 대법원, CJ 회장 구속집행정지 3월까지 연장
    탈세, 횡령, 배임 등 혐의로 대법원 판결을 앞둔 이재현(54) CJ그룹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이 내년 3월까지로 4개월 연장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19일 이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내년 3월21일까지 4개월 연장했다. 당초 이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은 오는 21일까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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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이재현 회장, 항소심서 징역 3년 실형
    1657억원대 탈세 및 횡령·배임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이재현(54) CJ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3년으로 감형됐다.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권기훈)는 1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달리 징역 3년의 실형과 벌금 252억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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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그룹 이재현 회장 12일 항소심 선고
    1657억원대 탈세 및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54) CJ그룹 회장 등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이 12일 열린다.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권기훈)는 이날 오후 2시30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 등에 대한 항소심 선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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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현 CJ 회장 선고기일 12일로 연기
    1657억원대의 탈세 및 횡령·배임 등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은 이재현(54) CJ그룹 회장에 대해 법원이 항소심 선고기일을 한차례 연기했다. 3일 법원에 따르면 기존 4일로 예정 돼 있던 이 회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기일이 추석을 지낸 후인 이달 12일 오후 2시30분으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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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이재현 CJ그룹 회장 구속집행정지
    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하고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항소심 재판 중인 이재현(54) CJ그룹 회장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권기훈)는 24일 이 회장에 대해 구속집행정지를 결정했다. 재판부는 "이 회장의 현재 건강상태에 관한 전문심리위원들 및 구치소의 의견을 참고한 결과 구속집행을 정지할 상당한 이유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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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이재현 회장 오늘 구치소 재수감
    1657억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재현(54) CJ그룹 회장에 대해 법원이 3차 구속집행정지 연장 신청을 불허했다.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권기훈)는 30일 "전문심리위원들 및 서울구치소 등의 의견을 조회한 결과 특별히 연장할 사유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 [포토뉴스] 항소심 재판 참석하는 이재현 CJ 회장
    [포토뉴스] 항소심 재판 참석하는 이재현 CJ 회장
    CJ그룹 비자금 조성 및 횡령, 탈세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동 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재판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이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구속집행정지 기간이 이달 30일까지 연장돼 항소심 공판에도 불구속 상태로 임하게 됐다...
  • 4년 선고, 굳은 표정의 이재현 회장
    CJ 이재현 회장 구속집행정지 2번째 연장
    1657억원의 탈세·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돼 징역 4년을 선고받은 CJ그룹 이재현(54) 회장에 대한 구속집행정지 기간이 연장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김용관)는 28일 신장이식 수술 이후 바이러스에 감염돼 치료를 받고 있는 이 회장에 대한 구속집행 정지를 오는 4월30일 오후 6시까지 2달간 연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