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후보 “차별금지법, 제정되는 게 맞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차별금지법과 관련해 “국회에서 공론화 과정을 통해서 입법을 실질적으로 할 수 있도록 국민적인 논의를 해주시길 요청 드린다”고 밝혔다고 한다.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이 후보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신경제 비전 선포식’ 직후 이 법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헌법상 평등의 원칙이..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왼쪽).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가운데). 남욱 변호사(오른쪽)
    법정 선 대장동팀..."이재명 방침 따른 것, 배임 아냐"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10일 '대장동 의혹' 첫 재판에서 '화천대유에 유리한 공모지침서로 대장동 사업이 진행됐다'는 검찰 측 주장에 "당시 정책 방향에 따라 성남시 지시와 방침을 반영한 것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민간사업자 이익은 고위험을 감수한 투자의 결과"라고 주장했다...
  •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뉴시스
    이재명, 野단일화 땐 尹과 '초접전'… 安엔 '두자릿수' 열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는 소수점차 접전 양상을 보였지만,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가 될 경우 두자릿수 격차로 이 후보가 밀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자대결에서도 국민의힘 선대위 내홍이 수습국면에 들어가면서 야권 후보들이 반등하는 양상을 보였다...
  • 안철수(왼쪽부터) 국민의당 대선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코라시아 2021 포럼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명 38%·윤석열 25.1%·안철수 12%…安, 첫 두자릿수"
    글로벌리서치가 JTBC 의뢰로 5~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7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가상 4자 대결에서 이재명 후보 38%, 윤석열 후보 25.1%,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12.0%, 심상정 정의당 후보 3.0% 등순으로 나타났다. 없다는 11.6%, 모름/무응답은 8.6%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재명 38.5%, 윤석열 34.2%, 안철수 12.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MBN·매일경제가 여론조사업체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4~5일 전국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이재명·윤석열·안철수·심상정 4인 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 이 후보는 38.5%, 윤 후보 34.2%로 나타났다. 두 사람의 지지율 격차는 4.3%포인트다...
  •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현장에서 건설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대장동 수사 검찰소환 임박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정 부실장 측과 소환 일정을 조율 중이다. 이르면 오는 8일께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검찰은 이달 초순께부터 정 부실장 소환 조사 일정을 조율해왔으나 미뤄져온 것으로도 전해진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재명 37%, 윤석열 28.1%… 李, 尹에 8.9%p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역전한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10%대에 근접하는 약진을 보이고 있다. JTBC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 차기 대선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후보는 37%, 윤 후보는 28.1%로 집계됐다...
  • 이재명 후보
    소강석 목사, 이재명 후보 앞에서 ‘차별금지법’ 언급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일 경기도 용인 세에덴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했다. 이 교회 담임 소강석 목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이에 대한 글을 남겼다. 소 목사는 “오늘 예배에는 이재명 대선후보 내외분께서 함께 참석해 예배를 드렸다”며 “이재명 후보님께서는 성남시장과 도지사 재임 시절에 저희 교회에 많이 오셨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 상황에서 유연한..
  • 윤석열 후보 이재명 후보
    교회 찾아 새해 첫 예배 드린 대선 주자들
    새해 첫 주일인 2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각각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와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먼저 윤석열 후보는 예배 참석 후 기자들에게 "김삼환 목사와 아주 가깝지는 않다"고 했지만, "인사도 드렸다"고 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열린 복지국가실천연대 간담회 ‘청년 그리고 사회복지사를 만나다’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아들, 고대 부정입학? 거짓말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8일 국민의힘이 제기한 장남의 고려대학교 부정 입학 의혹에 대해 "100% 다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한국지역언론인클럽 토론회에서 "터무니없는 네거티브가 너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