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치(러시아)=뉴시스
    '빙속 여제' 이상화, 올림픽 2연패 달성하며 한국에 '첫 금'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스타이자 기독인 선수인 이상화(25·서울시청)가 올림픽 2연패의 위업(偉業)을 달성하며 한국의 첫 메달을 안겼다. 이상화는 12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 내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7초28을 기록하며 1,2차 레이스 합계 74초70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기독인 선수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 기독인 선수들…대부분 '인간승리 주인공'
    제22회 소치동계올림픽이 2014를 상징하는 20시(오후 8시) 14분(현지시간ㆍ한국시간 8일 오전 1시 14분) 러시아의 휴양도시인 소치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막된다.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선수는 13개 종목의 66명이다. 이들 중 기독인 선수는 12명으로 알려졌다...
  • 소치 올림픽 로고
    韓, 금메달 6개·종합7위 예상
    AP통신은 한국이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등에서 6개의 금메달을 따고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보태 종합 7위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통신은 김연아의 올림픽 2연패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김연아(24)가 라이벌 아사다 마오(24·일본)를 누르고 금메달을 딸 것이라고 보도했다. ..
  • 질주하는 빙속여제 이상화
    [2일 주요뉴스 '스포츠·연예'] 이상화, 최종 리허설 무대 '우승' 外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2연패를 노리는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마지막 리허설 무대에서 여전한 '질주 본능'을 뽐냈다. 이상화는 2일 전지훈련지인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네덜란드 오픈 대회 여자 500m에 출전, 37초75의 기록으로 라우린 반 리센(38초90)을 제치고 우승했다. 남자 단거리의 간판스타 모태범(25·대한항공)은 남자 1,00..
  • 이상화의 힘찬 질주
    [소치2014]이상화, 네덜란드오픈 女 500m 37초75로 우승
    '빙속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마지막 리허설을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올림픽 2연패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다. 이상화는 2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네덜란드오픈'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 출전해 37초75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38초90으로 2위를 차지한 로린 반 리에센(네덜란드)에게 1초15나 앞섰다. 37초75는 자신이 ..
  • 이상화 이승훈
    [소치2014]빙속 삼총사, 네덜란드에서 '최종 점검' 나선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스타' 이상화(25·서울시청)와 모태범(25), 이승훈(26·이상 대한항공)이 전지훈련지인 네덜란드에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최종 점검에 나선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전지훈련 중인 이상화·모태범·이승훈이 2월1일 전지훈련지에서 열리는 '네덜란드 오픈' 대회에 출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화·모태범·이승훈은 자신의 주종목을 하나씩 ..
  • 이상화
    빙속 이상화, 이틀 연속 500m 세계신기록
    '빙속 여제' 이상화(24·서울시청)의 신기록 행진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17일(한국시간) 이상화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36초36 만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날 36초57의 기록으로 세계기록을 작성한 이상화는 하루 만에 다시 자신의 기록을 0...
  • 이상화
    [빙속월드컵]무결점 스케이터로 거듭나고 있는 이상화
    '여제' 이상화(24·서울시청)가 결점을 찾아보기 힘든 스케이터로 거듭나며 기록 행진을 벌이고 있다. 이상화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 1차 레이스에서 36초57로 결승전을 통과, 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이상화의 레이스는 완벽에 가까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이상화
    [빙속월드컵]이상화, 2주 연속 500m 세계 新…36초57
    '빙속 여제' 이상화(24·서울시청)가 6일 만에 자신이 세운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이상화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 1차 레이스에서 36초57로 결승전을 통과, 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는 올해 들어 세 차례나 세계기록을 경신, 쾌조의 컨디..
  • 이상화, 세계신기록 수립
    진화하는 이상화…500m 또 세계新
    '빙속 여제' 이상화(24·서울시청)의 신기록 수립이 이어지고있다. 이상화는 10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 2차 레이스에서 36초74의 세계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이상화의 힘찬 질주
    '여제' 이상화, 시즌 첫 대회 500m 金
    '빙속 여제' 이상화(24·서울시청)가 올 시즌 첫 월드컵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2014소치동계올림픽을 향한 힘찬 출발을 했다. 이상화는 9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1차 레이스에서 36초91로 결승선을 통과, 1위를 거머쥐었다...
  • 이상화 이승훈
    종별빙속, 이상화·이승훈 가볍게 우승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이상화(24·서울시청)와 이승훈(25·대한항공)이 KB금융 제48회 전국남녀종목별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 500m, 남자 5000m로 각각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