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화의 힘찬 질주
    이상화 올림픽 2관왕 전망 '맑음'… 女 1000m 한국新 '우승'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 이상화(24·서울시청)가 자신의 1000m 한국신기록을 갱신하며 우승, 내년 소치동계올림픽 전망을 한층 밝게 했다. 이상화는 2010 금메달 안겨준 주종목 500m에서도 정상에 올라 2관왕 기대하게 했다. 이상화는 21일(현지시간) 캐나다 캘거리의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폴 클래식' 대회 여자 1000m 2차 레이스에서 1분13초6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세..
  •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한 이상화,모태범
    이상화·모태범 韓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 달성…팀 추월도 첫 메달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24·서울시청)와 모태범(24·대한항공)이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두 선수 전까지 남자 500m에서 이강석(의정부시청)이 두 차례, 이규혁(서울시청)이 각각 한 차례 정상에 올랐으나 2년 연속 우승한 적은 없다...
  • 모태범-이상화, 빙속 세계선수권 동반우승
    한국 빙속 단거리의 간판 스타 모태범(23ㆍ대한항공)과 이상화(23·서울시청)가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 대회 500m 남녀 경기를 동반 제패했다. 이상화는 25일 밤(한국시간)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2012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 대회의 여자 500m 경기에 출전해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