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개혁주의연구소 제5차 내한 선교사 심포지엄
    헌트가 한위렴·한부선 선교사의 내한선교에 대한 고찰
    한국개혁주의연구소(소장 오덕교 박사)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유나이티드문화재단에서 ‘헌트가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제5차 초기 내한 선교사 탐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사는 (재)유나이트드문화재단(강덕영 이사장)·갈렙바이블아카데미가 후원했다. 이날 발제에는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 석좌교수)의 사회로 박응규 교수(ACTS 역사신학)가 ‘한위렴(William Hunt)의 재령선교’ ..
  • 제39차 개혁신학회 학술대회
    “사회·제도 개혁보다 우선하는 건 개인의 영적 변화”
    개혁신학회(박응규 회장)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승동교회(담임 최영태 목사)에서 ‘영적 각성과 교회 부흥’이라는 주제로 제39회 개혁신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상규 박사(백석대 석좌교수)가 ‘영적 각성과 사회변화: 영적 각성은 사회변화를 동반하는가?’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이상규 교수
    “순종하는 삶 갑자기 되지 않아… 가정에서의 훈련 필요해”
    이상규 교수(고신대 명예교수)가 지난달 30일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 주일예배에서 ‘불순종의 유산’(수 7: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교수는 “구약 39권 가운데 개인의 이름이 성전 첫 제목이 된 첫 번째 책이 여호수아서”라며 “여호수아란 말은 ‘여호와께서 구원하신다’,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뜻이며, 축약하면 ‘예수’라는 뜻”이라고 했다...
  • 이상규 교수
    “마포삼열, 십자가의 도만 전한 한국교회 아버지”
    한국개혁주의연구소(소장 오덕교 총장)가 지난 25일 오후 유나이티드 문화재단 더글라스 홀에서 ‘마포삼열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선교사 사역 탐구 시리즈 첫 번째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서는 이상규 교수(백석대 석좌교수)가 ‘마포삼열의 내한과 한국 선교’, 박응규 교수(아신대학교 역사신학)가 ‘마포삼열과 한국장로교회의 부흥’, 이승구 교수(합신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가 ‘마포삼열의 신학과 그..
  • 박성규 목사
    박성규 목사 “이 나라를 신 마르크스주의에 빼앗길 수 없다”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지난 16일 주일예배에서 ‘국가와 민족의 운명’(렘18:6~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국가와 민족의 운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우리의 태도로부터 결정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며 “광복 75주년을 맞이하면서 오늘 이 나라의 상황을 살펴보며 기도의 제목과 삶의 지침으로 삼을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 2019 봄 개혁신학회 학술대회
    "주기철 목사의 신사참배 거부, 민족주의적 관점으로 재단해선 안 돼"
    2019 봄 개혁신학회가 '교회와 국가'라는 주제로 총신대 카펠라 홀에서 13일 오전 10시에 개최됐다. 이번 주제발표로는 고신대 명예교수이자 현 백석대 이상규 석좌교수가 ‘한국 기독교와 민족, 민족주의’를 발제했다. 먼저 그는 “구한말 우리나라 민족주의는 근대지향과 민족 보존이라는 두 가지로 갈래져 나온다”며 “개화파는 전자, 위정척사파는 후자에 해당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양 측면..
  • 이상규 교수
    "기독교는 왜 3.1운동에 적극 참여하게 되었을까"
    (재)한국기독교학술원이 "3.1운동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제52회 공개 세미나'를 개최했다. 28일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상규 박사(고신대)는 "3.1운동에서 기독교의 기여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상규 박사는 특별히 3.1운동에 대한 기독교의 적극적 참여, 그리스도인들의 저항을 불어일으킨 요인에 대해 ▶폭압적 식민통치에 대한 반발 ▶기독교계의 민족의식 혹은 민족..
  • 개혁신학회, 봄 정기 학술대회서 회고와 전망
    한국장로교 100년, 성장만큼 분열‥칼빈 사상으로 연합해야
    개혁신학회(회장 김근수 박사)는 ‘한국장로교회 100년,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지난 14일 총신대학교에서 2012년 봄 정기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개회예배, 주제발표, 12개 분과발표 순서로 실시됐으며 주제발표는 김길성 교수(총신대)와 이상규 교수(고신대)가 각각 "한국장로교회 신학 100년의 회고와 전망" "한국장로교 100주년, 신학적 고찰"에 대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