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진 소장
    어떤 죽음을 맞을 것인가?
    2020년 이후 신종 전염병인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약 615만명이 사망했다. 전 세계는 인류의 희생을 막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전염병 전파를 막기 위해 여행과 모임이 제한됐고, 백신접종을 강요당하기도 했다...
  • 이명진 소장
    생명학대의 고리 끊어야 한다
    동물학대 문제에 대한 이슈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인간과 함께 살면서 교감하는 애완동물들이 무참하게 학대당하거나 죽임을 당하는 사건을 접할 때마다 화가 난다. 어쩌면 저렇게 잔인하고 매정할 수 있을까? 동물에게는 미안함을, 동물을 학대한 인간에게는 공분을 느낀다...
  • 이명진 소장
    6.1 선거, 후보 단일화 없이는 개혁도 없다
    20대 대통령선거가 끝났다. 타락하고 부패한 정권에 대한 심판이 났다. 근소한 차이지만 국민들의 선택은 정권교체였다. 어쩌면 차악의 선택을 했을지도 모른다. 그나마 남아 있는 대한민국의 자산을 지키기 위한 필사적인 선택이었다. 무너진 국가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일단 선거에서 이겨야 했다...
  • 이명진 소장
    대한민국 지성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상대주의 윤리가 인류의 보편적 윤리와 도덕을 해체하고 건강한 삶을 위협하고 있다. 21세기 자유민주주의 헌법체제의 대한민국에서 공론화되고 있는 사회주의 성혁명 운동과 성정치 운동, 그리고 그것을 법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차별금지법, 동성애 운동, 다양한 가족형태, 퀴어이론과 퀴어신학 그리고 젠더 이데올로기 등의 사상적 뿌리는 문화막시즘이다...
  • 이명진 소장
    가정을 공격하는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인간이 가정을 이루고 살아갈 권리는 천부적으로 부여받은 자연권이다. 자연권은 실정법에 의해 훼손해서도 안 되고 훼손될 수도 없다. 이와 달리 실정권은 특정한 법체계 아래 개인에게 부여된 권리이다. 실정권은 실정법에 의해 개정되거나 폐기되거나 제한될 수 있다...
  • 이명진 소장
    코로나19 상황 속 전문가집단의 사회적 책무
    코로나19 현장을 임상 개원의로서 국민으로서 2년간 겪으면서 우려되는 부분은 혼란 속에 조용히 들어와 의학의 전문성과 가치를 위협하는 일들이다. 전문가들은 전문적인 지식과 윤리를 기초로 과학적이고 분석적 사고와 합리적인 사고를 통한 의견을 개진해야 한다...
  • 이명진 소장
    근거에 중심한 방역과 백신정책을 기대한다
    2022년 새해에 가장 큰 관심은 코로나19(COVID19)가 언제나 잠잠해 질 것인가이다. 지난 2년간의 방역정책과 백신정책에 대해 정리해 보면, 어떤 정책을 취해야 할지 공감대가 형성될 것이다...
  • 백신
    방역당국의 오판 반복되면 안 된다
    코로나19(COVID19)가 세상에 알려진지 2년이 되어간다.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2억6천 만 명이 코로나19에 걸렸고, 520만 명이 사망했다. 코로나에 걸린 사람 중 98%는 회복되었고, 2%는 사망했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44만 명이 확진되고 3천500명이 사망하여 0.8%의 치명률을 보이고 있다...
  • 백신
    완벽한 의학은 없다
    코로나19(COVID-19) 팬데믹 사태가 만 2년이 되어간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아가고 있다. 세계 최하위 백신 접종국에서 최상위 그룹으로 올라섰다. 정부는 집단면역을 이루면 마스크를 벗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고 대대적인 선전에 열을 올렸다. 이를 위해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다그쳤다...
  • 백신
    백신접종과 백신 패스가 가진 윤리적 문제들
    코로나19 상황은 다양한 의료윤리적인 문제를 앉고 있다. 상식을 벗어난 방역조치와 백신접종이 국민의 인권과 삶을 위협하고 있다. 코로나19를 대응하는 과정 속에 잠재되어 있는 윤리적인 문제에 대해 정리할 필요가 있다. 먼저 코로나19가 어떤 병인지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 백신
    12세 이상 청소년 백신 접종 재고되어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세~17세(초등학교 5학년 ~ 고등학교 2학년)에 대한 코로나 백신접종 계획을 발표했다. 1차로 16~17세가 10월 5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10월 18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12~15세는 10월 18일부터 예약을 하고 11월 1일부터 접종을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미 7월 19일부터 9월 25일까지 고등학교 3학년 학생 44만 명에게 화이자 백신으로 2회 접종을..
  • 이명진 소장
    생명운동에 참여하는 대선 후보들을 기대한다
    미국의 선거에서 국민들의 표심을 가장 많이 움직이는 이슈가 프로라이프(Prolife, 생명운동)다. 미국은 1973년 ‘로 대 웨이드’ 판결 후 6천 300만 명의 생명이 죽음을 당했다. 지금 미국은 지난 50년 동안 진행되어온 죽음의 문화에서 생명의 문화로 역사의 진자를 돌려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