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지예 아미리자데(Marziyeh Amirizadeh)
    이란 출신 전 사형수, 이스라엘 공군에 보내는 공개 편지
    이란의 악명 높은 에빈(Evin) 감옥에서 사형 선고를 받고 수감되었던 나는, 예수를 믿었다는 이유 하나로 체포돼 죽음을 기다리는 처지에 놓였다. 그런 내가 언젠가 이스라엘을 방문하게 되리라고는, 더 나아가 수많은 이스라엘 유대인들과 따뜻한 관계를 맺게 되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 이란, 정당방위 주장한 20대 여성 사형집행
    이란 당국이 국제사회의 탄원에도 자신을 성폭행하려했던 남성을 살해한 20대 여성에 대한 사형을 25일(현지시간)집행했다. 이란 국영통신사 IRNA에 따르면 이란 사법당국은 이날 오전 레이하네 자바리(27)를 사전에 계획된 살인혐의에 대한 유죄 판결로 교수형을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