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병상 확충에 따라 의료인력을 지원하기로 했지만, 정부가 파견을 위해 모집한 인력은 간호사 430명이고 민간의사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사 중에서도 중환자실 유경험자는 100명이 안되는 상황이다... 의료계, 전공의 의견 반영 단일안 만장일치 도출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약 2시간 가량 서울 용산구 임시 의협회관에서 범의료계 4대악 저지 투쟁 특별위원회(범투위) 회의를 열고 단일 협상안을 마련했다... 방역당국 "등교개학 후 집단발병 가능성…저학년 더 우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등교 개학 이후 학교 집단 발병 가능성이 높지 않지만, 있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