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인
    적당량 음주로 뇌경색 예방? 장기적으론 무의미
    적당량의 음주가 뇌경색을 예방한다는 통설을 반박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내 연구진이 음주 습관과 뇌경색 발생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소량의 음주도 장기적으로는 뇌경색 예방에 효과가 없었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팀(제1저자 양욱진 연구원)은 음주 습관과 뇌경색 발생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 남성 30%. 여성 20%가 주 2∼3회 이상 음주
    우리나라 성인 남성 10명중 3명은 일주일에 2∼3회 이상 술을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전국 2천334가구 성인 남성 2천789명을 대상으로 2014년도 식품소비행태 조사를 벌인 결과, 주 2∼3회 이상 술을 마신 사람 비율은 31.2%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매일 술을 마시는 사람은 2.1%,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의 비율은 35.8%였다. ..
  • "청소년 건강열차 출발!"
    "청소년 건강열차 출발!"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이 2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출발하는 '흡연.음주 예방을 위한 청소년 건강열차'를 배웅하고 있다. 청소년 건강열차는 흡연의 폐해에 관심있는 청소년 등 200명이 참여해 역량강화 체험활동, 맞춤형 치료재활교육, 나라사랑 안보 체험 등을 하게 된다...
  • 홈플러스, 청소년 음주·흡연 예방 위한 공동협약
    홈플러스, 청소년 음주·흡연 예방 위한 공동협약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여성가족부, (사)한국청소년보호연맹과 ‘청소년대상 술∙담배 불법판매 근절을 위한 공동협약식’을 가졌다. 홈플러스는 이번 협약 체결로 직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포스터 등 홍보물 부착 및 매장 내 안내방송을 실시하는 등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홍보대사로 최불암씨 위촉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홍보대사로 최불암씨 위촉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4일 오전 여성가족부 회의실에서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대국민 인식전환과 청소년보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방송인 최불암 씨를 청소년 흡연·음주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