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인권정보센터 세미나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정책 패러다임 전환 필요”
    (사)북한인권정보센터(이하 NKDB)가 2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통일부의 탈북민 지원 정책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신(新)정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정책 제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희영 아나운서(북한인권정보센터 이사, 전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신영호 이사장의 인사말, 조정훈(시대전환 국회의원)·태영호(국민의힘 국회의원) 의원의 축사..
  • 북한 인권
    “북한 사회 더 크게 바꿀 수 있는 건 어쩌면 인권”
    북한인권정보센터(NKDB) 남북사회통합교육원이 25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 서울시 중구 소재 삼양빌딩에서 18기 북한인권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첫날인 25일 강의를 맡은 윤여상 소장(북한인권정보센터)은 ‘북한 인권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 북한인권정보센터 소장 윤여상 박사 인터뷰
    “북한 선교? 핍박받는 신앙인들 위해 지금 행동해야”
    “지금 북한에서 종교 박해로 목숨을 잃고 순교하는 사람들이 수없이 발생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자신의 신앙을 증거하고 뼈가 으스러지는 고문을 당하는 북한의 신앙인들을 생각한다면, 미래형 선교에만 주력 할 수 있을까? 현재 한국교회는 그들을 구출하고 돕는 노력은 안하는 것 같다. 지금 북한에서 핍박받는 신앙인들을 구원하지 않으면서, 한국교회가 통일 이후 무슨 자격으로 북한에서 선교를 할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