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외교안보 글로벌비전 발표를 마친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尹 “남북정상회담, ‘쇼’는 안 한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외교안보 글로벌비전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정상이 만나려면 기본적으로 상호 원활한 접촉을 통해서 관계가 진전되는, 어떤 예비 합의에 도달을 하고 정상이 만나야 되는 것이지, 만나서 '우리 앞으로 잘 해봅시다', 이런 얘기하는 것은 정상외교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 강신업 변호사 페이스북
    김건희, 스튜디오서 프로필 촬영… 공식 등판 임박했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 씨가 한 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강신업 변호사는 23일 페이스북에 "김건희 대표님 가장 최근 사진이다. 장소는 스튜디오다"라며 흰색 셔츠에 밝은 베이지색 자켓을 입은 김 씨가 모니터를 확인 중인 사진을 게시했다...
  • 윤석열 후보
    윤석열 후보, ‘국가 위한 신년 기도회’ 깜짝 등장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0일 오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국가와 민족을 위한 신년 기도회 및 하례식’ 말미에 깜짝 등장했다. 당초 이날 행사에선 윤 후보의 불참이 예상됐다. 그가 이미 영상으로 축사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행사가 마무리 될 쯤 윤 후보가 행사장에 등장하자 장내에선 환호가 터져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왼쪽),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재명34% vs 윤석열 33% 1%p差 초접전… 안철수 12%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한 전국지표조사(NBS·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26.5%)의 '4자 가상대결'에서 이 후보는 34%, 윤 후보는 33%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 11일 오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민의힘 광주 현장 최고위원회의가 열린 가운데 윤석열·홍준표 후보가 악수를 하고 있다
    尹 만난 홍준표 "국정능력 담보, 처가비리 엄단 선언 요청"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윤석열 대선후보와 만찬회동을 갖고 중앙선대위 합류 조건으로 국정운영 능력 제시와 처가 비리 엄단을 내걸었다. 윤 후보와 홍 의원은 이날 서울 모처에 위치한 식당에서 비공개로 만찬을 함께 했다. 지난달 2일 함승희 전 의원의 주선으로 만찬 회동을 한지 48일 만이다...
  •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뉴시스
    이재명 34.4% 윤석열 31.5% 안철수 11.8%
    대선을 52일 앞둔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격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서던포스트가 CBS 의뢰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대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이 후보는 34.4%를, 윤 후보는 31.5%를 기록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왼쪽),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윤석열 2주 만에 오차 내 앞서… 尹 38.0% vs 李 35.3%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8~10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윤 후보는 38.0%, 이 후보는 35.3%의 지지율로 집계됐다. 두 후보간 격차는 2.7%포인트 차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다...
  •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뉴시스
    이재명, 野단일화 땐 尹과 '초접전'… 安엔 '두자릿수' 열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는 소수점차 접전 양상을 보였지만,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가 될 경우 두자릿수 격차로 이 후보가 밀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자대결에서도 국민의힘 선대위 내홍이 수습국면에 들어가면서 야권 후보들이 반등하는 양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