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문화연구소, 문화다양성법 및 문화다양성 기본계호기 개정을 위한 정책 토론회
    “문체부 문화다양성 기본계획, 국민주권 무시한 역차별 우려”
    한국기독문화연구소(소장 김승규 변호사)가 ‘문화다양성법 및 문화다양성 기본계획 개정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9일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참여한 류병균 대표(우리문화사랑국민연대 상임대표)는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지난 5월 26일 발표한 제1차 문화다양성 보호 및 증진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은..
  • 서울세관 전성배 외환조사총괄과장이 정부대전청사에서 서울 시내 아파트를 불법 취득한 외국인 수사결과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관세 떼먹고 서울 강남에 아파트 산 외국인 무더기 적발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환치기 자금이나 관세포탈 등 불법자금으로 아파트 16채를 매수한 외국인 17명과 외환당국에 부동산 취득 사실을 신고치 않고 아파트 39채를 매수한 외국인 44명 등 총 61명을 적발하고, 같은 혐의로 37명의 외국인에 대해 추가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 한국VOM
    “중국, 종교 제한 정책 외국인들에게까지 확대”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목사, 이하 VOM)가 중국이 자국 내 종교 제한 정책을 자국민에서 외국인들로 적용범위를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 VOM은 “중국 정부가 자국의 기독교인을 규제하는 것은 전혀 새로운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이번 달 새 규정을 발표한 중국국가종교사무국(China’s State Administration of Religious Affairs)은 적용대상..
  • 외국인 한가위 감사잔치에서는 외국인들의 윷놀이 대결이 펼쳐졌다.
    "낯선 한국 땅, 그리운 고국…위로와 사랑의 자리 되기를"
    최근 한가위 추석을 맞아 광림교회에서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성도들을 위한 '외국인 한가위 감사잔치'가 열렸다. 이 행사는 광림교회 내 광림외국인제자센터에서 활동하는 중국, 몽골, 에티오피아, 러시아, 콩고 출신의 외국인 성도들 약 170여 명이 모여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 추석을 기념하여 즐거운 잔치를 벌이는 시간이었다...
  • 연구실 기술혁신 미국
    이민자들, 미국 기술혁신 주도
    미국에서 기술 혁신(Innovation)하면 빌 게이츠와 마크 주커버그를 떠올린다. 그래서 대학을 중퇴한 젊은 사람들이 미국의 기술혁신을 가져온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워싱턴 DC에 소재한 정보기술혁신재단(ITIF)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기술혁신을 주도하는 사람들은 주로 외국에서 출생한 이민자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 검찰
    국내에서 파키스탄 출신 허위 난민신청 브로커 적발
    난민신청 브로커로 활동한 외국인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검사 강지식)는 31일 파키스탄 출신 A씨(43)를 출입국관리법위반 및 행정사법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전했다. A씨는 지난 2014년 한국 한 목회자에게 같은해 6월에 있었던..
  • (사진1)장순흥 한동대 총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은 지난 11일 제1기 외국인 한동 홍보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한동대, 제1기 외국인 홍보대사 위촉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11일 제1기 외국인 한동 홍보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한동대에서 학업을 마친 외국인 학부생과 교환학생으로 구성된 외국인 홍보대사는 해외에 한동대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졸업생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창단됐다...
  • 설교하는 구세군 박종덕 사령관
    구세군, 외국인·다문화가정 사역 '본격 시작'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이 다문화시대에 맞는 효과적인 사역을 위해 지난 3일과 4일 서울국제교회와 안산상록수중국인교회를 새롭게 열고 외국인·다문화 사역의 첫 발을 내디뎠다. 서울국제교회는 한국 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자유롭게 예배할 수 있도록 구세군중앙회관(정동 소재) 2층 강당에서 매 주일 오후 4시에 영어로 예배를 드린다. 필리핀에서 파송받은 현지 사관이 담임을 맡아 한국구세군이 지원하..
  • 이주민
    뿌리산업 외국인 근로자는 영구체류 기회 확대
    주조, 금형 등 제조업 기초 공정인 뿌리산업에 근무하는 외국인 숙련근로자는 국내에 계속 체류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법무부는 30일 뿌리산업에 재직하는 외국인 숙련노동자에게 체류자격 변경 기회를 확대해 주기로 하고 이와 관련한 기량검증 시범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현재 뿌리기업에 근무하는 외국인은 약 2만9천여명으로 대부분 비전문취업(E-9..
  • 한교연
    '파란 눈의 노숙인' 쓸쓸한 죽음에도 장례도 못치뤄
    수년 전 한국에 들어와 떠돌이 생활을 하던 외국인 노숙자가 쓸쓸히 세상을 떠났지만 신원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서울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외국인 '토머스'씨가 지병인 담도암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토머스 씨는 생전에 자신을 이스라엘 출신이라고 밝혔다. 5년 전 영어교육 사업을 하려고 한국에 왔지만 불법 체류자로 전락..
  • 하락하는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비중
    외국인 투자자들이 원화강세와 국내기업 실적둔화로 인해 국내 주식보유 비중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현재 외국인의 유가증권시장 주식 보유액은 399조5509억원으로, 전체 시가총액(1156조1933억원)의 34.56%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말(35.31%)보다 0.75%포인트 감소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