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옴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 1990년 당시의 사진. ⓒwiki
    도쿄지하철 사린 테러 30주년, 일본 공안조사청 특설 홈페이지 개설
    오는 3월, 일본을 충격에 빠뜨린 옴진리교의 '도쿄지하철 사린 테러' 사건이 30주년을 맞는다. 이를 계기로 일본 공안조사청이 사건의 기억을 되새기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특설 홈페이지를 개설할 예정이다. 17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공안조사청은 이르면 오는 21일 ‘옴진리교 문제 디지털 아카이브’라는 특설 홈페이지를 개설한다...
  • 日 '옴진리교 사건' 12명째 사형 확정
    1995년 3월 도쿄 지하철 3개 노선, 5개 차량의 출근길 승객에게 맹독성 사린가스를 뿌려 13명을 죽이고 6천200명을 다치게 한 테러와 관련, 일본 신흥종교 단체인 '옴(Aum)진리교' 교주 등 12명의 사형 판결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