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천
    “죽음으로 죽음을 이기신 역설적 사랑 찬양”
    오륜교회 청년부 최영천 목사가 아홉 번째 싱글 ‘예수 생명 되신 나의 주’를 최근 발매했다. 최 목사는 청년부를 맡으며 다양한 상담을 하는 가운데 자신을 내려놔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 마다 강하신 주님이 약하게 십자가를 지신 것을 바라보며 힘을 얻는다고 한다. 이번에 발매한 곡은 우리를 위해 생명을 내어주심으로 우리의 생명이 되신 주님을 노래했다고 한다. 최영천 목사를 오륜교회에서 만..
  • 오륜교회 청년국 램넌트
    코로나를 극복하는 슬기로운 청년 생활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 청년국 ‘램넌트’가 지난 봄,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대구경북 지원에 2천여 만 원을 지원한 데에 이어 이번에는 해외 선교사 가정과 국내 이주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냈다. 램넌트는 “7월 5일부터 8월 4일까지 모금을 진행한 결과, 목표했던 2천만 원을 훌쩍 넘은 6천여 만 원이 마련되었다”며 “이 중 4천5백여 만 원이, 해외에 있어 K-방역의 도움을 받..
  • 영훈·대원 국제중학교 학부모들이 지난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국제중 지정 취소 부동의 촉구 집회를 벌이고 있던 모습. ⓒ 뉴시스
    대원·영훈국제中, 일반중 전환에 행정소송 돌입한다
    교육부가 지난 20일 서울시교육청의 대원국제중학교, 영훈국제중학교의 국제 분야 특성화중학교(국제중) 지정 취소 결정에 동의한다고 밝히자, 21일 서울시교육청이 두 학교에 이를 확정 통지했다. 그러나 해당 학교들은 이에 불복, 이르면 이번 주 중 법적 대응에 들어갈 예정이다...
  • 이성경 간증
    [간증] 배우 이성경 “모이기에 힘써야 한다는 말에 힘들지만 따르니 회복돼…”
    배우 이성경 씨가 2018년 12월 23일 오륜교회 대학청년부 새생명축제에서 간증을 했다. 이성경 씨는 이날 간증에서 극적으로 모델이 된 과정과 배우 활동을 하며 어려움을 겪고 회복한 과정에서 만난 하나님을 전했다. 이성경 자매는 모델이 된 과정을 나눴다. 이 자매는 “7살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피아니스트 꿈을 꾸고 입시를 준비하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부모님이 슈퍼모델 공고를 보시..
  • 오륜교회
    오륜교회 청년국, 대구·경북 미자립교회 지원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 청년국 ‘램넌트’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미자립교회를 위해 월세 지원 모금운동인 ‘램넌트 플로잉’(Remnant Flowing)을 진행했다.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진행한 이 운동을 통해 오륜교회 청년국은 한 교회당 100만 원 씩, 총 20개 교회를 지원할 수 있는 2천여 만 원을 모을 수 있었다...
  • 21일간 다니엘 오륜교회 영상 특별기도회
    “확신이란? 하나님 사랑이 넉넉히 이기게 해”
    오륜교회가 주최하는 열방과 함께하는 영상특별기도회가 6일부터 21일 간 열린다. 이날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담임)은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라’는 제목으로 로마서 8:35~39을 설교했다. 그는 “사탄의 전략은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어내는 것이다. 사탄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만든다”며 “사탄이 우리에게 고난과 고통을 주는 것도 이런 목적이다. 우리는 보통 어려운 일을 당..
  • 오륜교회
    명성교회 인근 오륜교회, 2주간 시설 폐쇄
    명성교회 부목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 교회와 가까운 대형교회인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가 25일부터 오는 3월 8일까지 2주간 교회 시설을 폐쇄하기로 했다. 또 이 기간 교회는 주일예배를 포함해 모든 예와 기도회 등을 교회에서 갖지 않기로 했으며, 주요 예배 등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한국교회를 소개합니다②] 오륜교회
    오륜교회는 1989년, 당시 김은호 강도사와 정송이 사모가 교회 개척의 꿈을 품고, 학생 두 명을 데리고 상가건물 2층을 임대해 개척한 것이 시작이었다. 처음 이름은 안디옥교회였는데, 1990년 지금의 오륜교회로 바꿨다. 김 목사는 젊은이들이 이탈하는 한국교회의 현실을 고민하다가 1994년 ‘예배갱신’을 선언하고 이른바 ‘문화 설교’를 통해 다음세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힘..
  • 오륜교회
    오륜교회, ‘청년 선교’ 새 패러다임 제시한다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가 다니엘기도회에 이어 이번에는 '청년 선교' 새 패러다임을 한국교회에 제시한다. 올해부터 청년국을 새로 조직해 출석 약 3천명에 이르는 교회 내 청년들의 통합 모델을 모색하기로 한 것. 현재 오륜교회엔 총 14개의 청년부가 존재하는데, 지금까지는 이들이 별도로 활동해 왔다. 대규모 인원을 효율적으로 목양하기 위해 선택한 불가피한 방법이었다. 그 나름의 장점이..
  •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동성애 합법화 하려 하면 진리 위해 싸워야”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가 19일 ‘도전하는 자여 두려워 말라’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 설교를 전했다. 그는 "오늘은 다윗과 골리앗에 싸움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한다"며 믿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유명한 이 이야기는 사람들이 종종 이길 수 없는 싸움을 말할 때 언급한다고 했다. 김 목사는 "본문 삼하17:4-7절을 보면 골리앗의 출신과 가문은 가드 사람 이였고, 2..
  • 제 7회 꿈미 교육컨퍼런스
    다음 세대 위기, 세대 통합 예배를 통해 돌파하다
    오륜교회는 제 7회 꿈미 교육컨퍼런스 원포인트 통합교육을 10일 오전 10시부터 개최했다. ‘가정과 교회를 세우는 믿음의 다섯 가지 언어 FAITH 5'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교육컨퍼런스에는 Rich Melheim 목사가 참여해 강연을 전했다. 그는 '가정과 교회가 만나는 세대통합예배 - Cross+Generational '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먼저 그는 “교회는 한 지붕 아래에서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