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영천성결교회 송정석 목사
    “대면예배 드려서…” 고발당한 교회 목사의 辯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영천교회는 지난해 8월 23·26·30일 3차례에 걸쳐 대면예배를 드렸다. 23일 대면예배 시 200석 규모의 교회 예배당에는 교인 40명이 모였다. 이어 26·30일은 각각 20명, 33명이 참여했다. 그해 8월 19일부터 발령됐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서울시 전역의 교회에선 비대면 예배만 허용된 상황이었다. 서대문구청은 2차례 연속 대면예배를 드렸던 영천교회 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