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를 의인화해 전쟁 속 시련을 견디는 민초들의 삶을 그린 연극 '쥐의 눈물'이 다음 달 국내 관객을 찾아온다. .. 은퇴한 노부부 이야기 다룬 연극 ‘남아있는 나날들’
조르주와 마리는 은퇴한 노부부이다. 이들은 젊은 시절 사회활동을 하던 아공당주를 떠나 아담한 시골집에서 은퇴생활을 하고 있다... 북한 현실 고발 뮤지컬 ‘언틸더데이’, 연장 공연
북한인권의 현실을 정면으로 다룬 뮤지컬 ‘언틸더데이’가 지난 16일부터 문화일보홀에서 연장공연하고 있다. ‘언틸더데이’는 북한 지하교인들의 삶, 기아와 아사를 피해 두만강을 넘지만 모진 고문과 매질로 삶과 죽음의 경계선을 넘는 이들의 현실을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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