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엘파소 총기난사 사건
    히스패닉 노린 증오 범죄로, 텍사스 엘파소(El Paso) 총기난사 20명 사망
    지난 3일 미국 텍사스주 엘파소(El-Paso)에서 21세의 백인 청년이 대형쇼핑몰에서 총기를 난사해 적어도 20여명이 사망했다. CNN, 뉴욕타임스(NYT) 3일자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용의자가 엘파소에서 650마일(약 1,046km) 떨어진 앨런(Allen) 도시에 살고 있는 Patrick Crusius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두고 “백인우월주의에 입각한 히스패닉 증오 범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