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윤실
    기윤실, '양극화 해소' 목표로 올해 사업 펼친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이사장 홍정길)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로 서울영동교회에서 '2015 기윤실 회원총회'를 열고, 올해 주요 사업 등을 보고했다. 이날 총회는 1부 신년강연회에서 강영안 이사(서강대 철학과 교수)가 '양극화 해소와 기윤실 운동'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뒤 2부 총회로 진행됐다...
  • 양극화
    양극화 심각···"부의 재분배, 좋은 기부 일어나야"
    우리나라가 경제대국이 된 것 같은데, 지난 2월 '세 모녀 동반 자살 사건' 같은 생계형 사건·사고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양극화에 대해, 정재영 교수(실천신대, 종교사회학)는 "우리 사회는 사회 약자들에 대한 배려와 시민의식이 없어, 서로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혈안이 된 모습들의 있다"며 "할 수 만 있다면 다같이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 일자리
    은퇴하면 10년새 가계수입 1/3로 줄어...
    은퇴자 가구 대부분이 가계수입의 '이중추락'과 '양극화'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가 11일 '2012 통계청 가계동향조사'를 토대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은퇴자 가구는 60대 전후와 70대 전후 두 차례에 걸쳐 가계수입이 크게 축소되는 이중추락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추석선물세트
    추석 선물 88%는 가격 '3만 원 미만'
    대형마트 온라인몰에서 판매된 추석 선물세트의 88%는 3만원대 미만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10만원을 넘어가는 선물의 판매도 지난 추석보다 크게 늘어나는 양극화 추세를 보였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7일까지 자사의 인터넷쇼핑몰 추석 선물세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3만원 미만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보다 311% 증가해 전체 판매의 88.1%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 미래목회포럼 '한국교회 양극화' 주제 16차 정기포럼
    교회 양극화, "성직매매와 교회세습가 주범"
    한국 사회의 양극화가 첨예한 사회 갈등으로 문제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의 양극화 역시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미래목회포럼이 27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한국교회 양극화 현상, 그 대안을 찾다’를 주제로 해법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