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실천신학회 정기학술대회
    “교회, 양극화 심화 상황서 소외계층 돌봄과 회복에 주력해야”
    구 박사는 “지난 7월 신림동에서 발생한 ‘묻지마’ 살인 범죄로 4명의 사상자, 지난 8월 분당 서현역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으로 14명 사상자가 발생했다. 당시 묻지마 범죄 예고 게시글이 SNS상에서 쏟아지기도 했다”며 “이에 대한 원인으로 사회적 양극화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실제 신림동 묻지 살인사건 피의자는 범행을 저지른 이유로 “힘들어서 그랬다” “나는 쓸모없는 사람이..
  • 서울역희망지원센터 야간상담조 관계자가 17일 서울 중구 서소문역사공원에 있는 노숙인과 대화하고 있다.
    NCCK “국가는 코로나로 인한 양극화 문제 해결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언론위원회(위원장 권혁률)는 올해 1월의 시선으로 ‘흰 눈 내리던 날, 그 코트와 장갑’을 선정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의 양극화 문제를 지적했다. NCCK는 “코로나 팬데믹 1년이다. 소상공인의 휴·폐업이 속출하고 비정규직과 일용직, 자영업, 비공식 노동자, 청년, 여성은 경제적 빈곤과 심화한 불평등에 허덕인다. 생..
  • 백종국 경상대학교 교수
    " 경제양극화, 재벌 앞세운 전략 모순에 빠졌다는 것 의미"
    한국사회 주요 갈등이 '양극화'에서 비롯된 현 상황에서, 양극화 현상과 원인을 살피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기독교윤리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1일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린 이날 포럼에서..
  • 기윤실 포럼
    기윤실, 한국경제양극화를 주제로 기윤실 포럼 개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이사장 홍정길)은 오는 4월 1일(금) 오후 7시,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한국경제양극화 진단과 대안>을 주제로 기윤실 포럼을 개최한다. 기윤실 포럼은 한국 사회의 주요 갈등의 원인으로서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기독교윤리적 대안을 모색하는 장으로서, 지난해 11월 <양극화 해소를 위한 성서적 실천>을 시작으로 올해 연속하여 개최된다...
  • 기윤실 총회를 마치고.
    기윤실 회원총회 "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함께"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지난 3월 15일(목) 회원 및 관심자 70여 명이 모여 회원총회를 개최했다. 기윤실은 지난 28년동안 교회와 시민사회의 가교 역할을 감당하며 정직한 그리스도인, 신뢰받는 교회,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운동을 전개해왔다...
  • 2016 기윤실 회원총회 신년강연회 강사로 나선 임성빈 박사는 &#034;양극화는 버겁지만 기독교인이 피해서는 안 될 문제&#034;라 이야기 했다.
    "기독교인에게 '양극화'는 버겁지만 피할 수 없는 이슈"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목사)이 15일 저녁 서울영동교회에서 "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함께"란 주제로 '2016년 기윤실 회원총회'를 개최했다. 특별히 이날 총회에서는 공동대표 임성빈 목사가 "양극화 해소"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관심을 모았다. 임성빈 목사는 한국사회와 한국교회 심각해지고 있는 양극화 현상에 대해 먼저 설명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소득과 소비 양극화..
  • 기윤실 양극화 포럼
    "공평과 정의를 행하는 삶은 '하나님을 본받는 삶'이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양극화 해소를 위한 성서적 실천"을 주제로 27일 포럼을 열어 관심을 모았다. "구약에서 살펴 본 공평과 정의의 개념"을 발표한 김근주 연구위원(기독연구원 느헤미야)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경우를 살펴보면서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행하는..
  • 기윤실
    기윤실, '양극화 해소' 목표로 올해 사업 펼친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이사장 홍정길)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로 서울영동교회에서 '2015 기윤실 회원총회'를 열고, 올해 주요 사업 등을 보고했다. 이날 총회는 1부 신년강연회에서 강영안 이사(서강대 철학과 교수)가 '양극화 해소와 기윤실 운동'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뒤 2부 총회로 진행됐다...
  • 양극화
    양극화 심각···"부의 재분배, 좋은 기부 일어나야"
    우리나라가 경제대국이 된 것 같은데, 지난 2월 '세 모녀 동반 자살 사건' 같은 생계형 사건·사고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양극화에 대해, 정재영 교수(실천신대, 종교사회학)는 "우리 사회는 사회 약자들에 대한 배려와 시민의식이 없어, 서로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혈안이 된 모습들의 있다"며 "할 수 만 있다면 다같이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 일자리
    은퇴하면 10년새 가계수입 1/3로 줄어...
    은퇴자 가구 대부분이 가계수입의 '이중추락'과 '양극화'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가 11일 '2012 통계청 가계동향조사'를 토대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은퇴자 가구는 60대 전후와 70대 전후 두 차례에 걸쳐 가계수입이 크게 축소되는 이중추락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추석선물세트
    추석 선물 88%는 가격 '3만 원 미만'
    대형마트 온라인몰에서 판매된 추석 선물세트의 88%는 3만원대 미만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10만원을 넘어가는 선물의 판매도 지난 추석보다 크게 늘어나는 양극화 추세를 보였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7일까지 자사의 인터넷쇼핑몰 추석 선물세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3만원 미만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보다 311% 증가해 전체 판매의 88.1%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