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중권, 송영철 안행부 국장의 사망자 명단 기념사진 논란에 "이 정도면 일베 수준"
    세월호 침몰사고의 사망자 명단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은 송영철 안전행정부 국장이 직위해제된 사건에 대해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트위터를 통해 "'일베' 수준이다"라며 일침을 가했다. 지난 20일 진중권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사명자 명단 앞 기념촬영, 안행부 국장 직위 박탈'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했다...
  • 안행부, 규제개혁 통한 지역투자활성화 박차
    안전행정부는(장관 유정복) 10일(월)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안행부장관 주재로 '제5차 지방규제 개선위원회'를 열고, 정부의 "규제개혁을 통한 투자활성화 정책방향"과 지난 4차 무역투자진흥회의(12.13) 시 발표된 "지자체 규제개선 대책" 이행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안행부 "채 전 검찰총장 정보유출 의혹 직원 감찰 착수"
    안전행정부는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군 모자의 가족관계 정보를 청와대 조모(54) 행정관에게 요청한 것으로 지목된 안행부 공무원 김모씨에 대해 자체 감찰에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안행부 관계자는 "청와대의 발표가 있은 직후 유정복 안행부 장관이 곧바로 김씨에 대한 자체 감찰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
  • 아파트 취득세 인하
    정부, 취득세 1% 인하 방안 검토주택거래가 3억~9억원 사이 조율
    정부가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취득세 영구인하를 추진 중인 가운데 취득세 1% 인하 대상 주택 거래가격을 9억원에서 최대 3억원까지 하향 조정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안전행정부 관계자는 24일 "9억원 이하 주택의 경우 취득세율을 2%에서 1%로 낮춰주는 주택의 거래가격의 기준을 현행 9억원으로 할지, 6억원이나 3억원으로 하향 조정할지를 놓고 관련 부처와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