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오전 경기 안양시 동안구 안양남부새마을금고 본점 강당에서 열린 현장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국힘, 안양 재건축 규제 완화·행정구역 개편 적극 추진 선언
    국민의힘은 20일 경기 안양을 방문, ‘신도시 재정비’라는 큰 그림 아래 재건축 규제 완화와 행정구역 개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만안·동안갑·동안을 등 현재 더불어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안양의 3개 지역구를 겨냥한 이번 국민의힘 발언은 오는 4·10 총선을 앞두고 여당이 이 지역의 민심을 얻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 안양 산오름교회 박혜영 목사
    하루 일에 지쳐 성경을 읽기 힘든 이들에 대한 조언
    안양 산오름교회 담임 박혜영 목사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마음에서 기억나도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박 목사는 “먼저, 자신에게 던질 질문이 있다. 하나님 말씀(또는, 성경 말씀)으로 거듭났는가 아니면, 생활의 일부가 되어, 교회 생활이란 게 나름 안정감을 주는 인간관계이기 때문에, 예배에 참석하고 있는가”라며 “두 번째 질문에 해당한다면, 하루 일에 지쳐서 성경을 읽을 수 없는..
  • 제주도 신천지교인 중 유증상자 35명 선별진료소로 이송
    제주도 다녀온 군포·안양 목사·신도 9명 코로나19 확진
    최근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경기 군포·안양지역 교회 목사, 신도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1일 군포·안양시에 따르면 지난 25~27일 3박4일 제주도 목회자 모임을 다녀온 25명(11개 교회) 가운데 9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 강원, 안양에 2-0 완승...챌린지 순위 향방 오리무중
    절실함에서 앞섰던 강원 FC가 FC 안양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2연패의 사슬을 끊고 4강 플레이오프 행의 희망을 살렸다. 강원은 9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의 현대오일뱅크 2014 K리그 챌린지 35라운드에서 알렉스, 서보민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 예성, 김두성 총회장 추대… “교단 화합이 우선”
    예성, 김두성 총회장 추대… “교단 화합이 우선”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이하 예성) 제91회 총회가 21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안양 성결대학교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1일 신임총회장에 직전 부총회장 김두성 목사(안양 중앙교회)가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로 추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