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심하라’라는 말,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너 죽지 않는다’는 말”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안심하라’라는 주제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바울은 죄수의 신분으로 재판받기 위해 가이사랴에서 로마로 호송되었다. 미항이라는 곳에 이르러 바울은 거기서 겨울을 나자고 제안했다”며 “이 일에 결정권자인 백부장은 선장과 선주와 그 배에 탄 다수의 의견을 듣고 뵈닉스로 가서 거기서 겨울을 나기로 했다. 미항에서 뵈닉스로 가는 중에 바울이 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