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에서 세 번째가 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 네 번째가 아현중앙교회 이선균 담임목사.
    아현중앙교회, 시각장애인 2명에게 ‘생명의 빛’ 선물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가운데서도 시각장애인들에게 생명의 빛을 선물하는 등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가 있다. 아현중앙교회(이선균 담임목사)는 창립기념 65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시각장애인 각막 이식 수술비 후원금을 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에 전달했다. 아현중앙교회는 전달식에서 “코로나 19로 어려울 때야말로 교회가 세상에 빛을 비추는 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