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학교는 창립 129주년을 맞아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언더우드와 아펜젤러"를 주제로 창립기념 특별전시회를 연다. 이미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두 선교사는 1885년 부활절 주일에 함께 제물포에 도착, 한국 기독교 선교에 헌신했다... 개혁파신학연구소, 역사현장 탐방 '서울편 1일 기행'
개혁파신학연구소(소장 이종전)가 '2014년 제1차 한국기독교 초기 역사현장 탐방 - 서울편 1일 기행'을 진행한다. 오는 2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내 교회역사를 돌아보는 이번 행사는 배재학당을 시작으로 정동교회, 독립신문발행지, 아펜젤러, 스크랜톤 사택 터, 언더우드, 알렌 사택 터, 이화학당, 심슨기념관, 경신학당 터, 중화한성교회, 피어슨신학교 터, 구세군중앙회관.. "해외 선교대학들, 국내의 인적·물적·영적 자원 필요해"
"21세기 언더우드와 아펜젤러를 찾습니다!" 120여년 전 조선에 들어온 선교사들이 세운 기독대학들은 한국의 영적 부흥과 경제 부흥을 이끈 다양한 지도자들을 배출한 산실이 되어 왔다. 한국교회가 서구 기독교계에 진 '교육선교의 빚'을 고등 교육이 필요한 2/3세계 국가에서 갚기 위한 범아시아·아프리카대학협의회(이하 PAUA·파우아, Pan Asia & Africa Universities As.. 한국 첫 개신교 선교성지 '고대도' 순례 관광지로 개발
충남의 작은 섬, 고대도(古代島)가 우리나라의 최초의 개신교 '선교성지'라는 점을 강조 한 관광지로 개발된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 산학협력단과 충남 보령시(시장 이시우)가 지난 7일 오전 보령 시청 중회의실에서 우리나라 최초 개신교 선교성지인 고대도 종교자원을 적극 발굴해 관광 인프라 조성 및 관광객 유치 등 시너지를 내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