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노
    [조성노 칼럼] 어느 부활절 아침에 드린 언더우드 선교사의 조선을 위한 기도
    오늘이 한국 개신교 선교 130돌이 되는 날입니다. 미 북장로교의 언더우드 선교사와 감리교의 아펜젤러 선교사가 제물포항에 첫발을 내디딘 날이 바로 1885년 4월 5일이기 때문입니다. 130년 전 4월 5일도 오늘처럼 부활절이었습니다. 선교 초기, 어느 부활절 아침에 드린 언더우드 선교사의 기도가 눈물겹습니다. 그리고 그 절절한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놀랍습니다...
  • 아펜젤러
    "아펜젤러 스크렌턴 선교정신, 한국교회 다시 살아나기를"
    광복 70주년, 감리교회 131주년을 맞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 이하 기감)가 감리교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펜젤러와 스크랜턴 선교 130주년이기도 한 올해 먼저 "한국 감리교회 개척선교사의 영향과 교훈"을 주제로 제1차 학술심포지엄이 16일 오후 2시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렸다...
  • 연세대 전시회
    연세대, 창립기념 특별전시회 개최 중
    연세대학교는 창립 129주년을 맞아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언더우드와 아펜젤러"를 주제로 창립기념 특별전시회를 연다. 이미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두 선교사는 1885년 부활절 주일에 함께 제물포에 도착, 한국 기독교 선교에 헌신했다...
  • 개혁파신학연구소, 역사현장 탐방 '서울편 1일 기행'
    개혁파신학연구소(소장 이종전)가 '2014년 제1차 한국기독교 초기 역사현장 탐방 - 서울편 1일 기행'을 진행한다. 오는 2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내 교회역사를 돌아보는 이번 행사는 배재학당을 시작으로 정동교회, 독립신문발행지, 아펜젤러, 스크랜톤 사택 터, 언더우드, 알렌 사택 터, 이화학당, 심슨기념관, 경신학당 터, 중화한성교회, 피어슨신학교 터, 구세군중앙회관..
  • 범아시아·아프리카대학협의회
    "해외 선교대학들, 국내의 인적·물적·영적 자원 필요해"
    "21세기 언더우드와 아펜젤러를 찾습니다!" 120여년 전 조선에 들어온 선교사들이 세운 기독대학들은 한국의 영적 부흥과 경제 부흥을 이끈 다양한 지도자들을 배출한 산실이 되어 왔다. 한국교회가 서구 기독교계에 진 '교육선교의 빚'을 고등 교육이 필요한 2/3세계 국가에서 갚기 위한 범아시아·아프리카대학협의회(이하 PAUA·파우아, Pan Asia & Africa Universities As..
  • 고대도 위성사진
    한국 첫 개신교 선교성지 '고대도' 순례 관광지로 개발
    충남의 작은 섬, 고대도(古代島)가 우리나라의 최초의 개신교 '선교성지'라는 점을 강조 한 관광지로 개발된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 산학협력단과 충남 보령시(시장 이시우)가 지난 7일 오전 보령 시청 중회의실에서 우리나라 최초 개신교 선교성지인 고대도 종교자원을 적극 발굴해 관광 인프라 조성 및 관광객 유치 등 시너지를 내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