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국 민정수석의 과거 모습.
    '내 아버지가 現 민정수석'… 김진국 수석 아들, 입사지원서 논란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들 김모씨가 기업 취업을 위한 입사지원서에 아버지 실명을 거론하는 등 부적절한 내용을 작성했던 것이 뒤늦게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MBC는 20일 뉴스데스크에서 김씨가 기업체 다섯 곳에 입사 지원을 하는 과정에서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라는 내용의 자기소개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 온누리교회 이달 14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코로나 국난 극복을 위한 세 이레 기도회’를 주최한다. 첫째 날엔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오직 믿음으로(마태복음 14:25-33)’를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가 아들의 유골함에 새긴 말은…
    온누리교회가 14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코로나 국난 극복을 위한 세 이레 기도회’를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첫날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오직 믿음으로(마태복음 14:25-3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설교에서 이 목사는 지난 10월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아들 이범 집사를 회상했다...
  •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 대표들이 지난 8월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권 폭정을 고발하는 제3차 시국선언서를 발표하고 있다.
    “대한민국 주권 수호 의지가 없는 문재인 정권 규탄”
    ‘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정교모)’이 최근 대한민국 국립현충원에서 ‘대한민국 주권 수호 의지 없는 문재인 정권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 북한군에 피살된 우리 공무원 아들의 절규가 들리는가? 대한민국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이유로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지 한 달이 지났다..
  • 서해안에서 북한군에게 피격당해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가 조선일보에 공개한 공무원 아들의 편지.
    “아빠가 잔인한 죽임 당할 때 나라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지난달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아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동생과 저와 엄마는 매일을 고통 속에서 살고 있다. 한 가정의 가장을 하루 아침에 이렇게 몰락시킬 수 있는 자격이 누구에게 있는 것이냐"며 대통령에게 편지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