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주
    '식약청-제약업계 유착' 논란…'파문 확산'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최근 양한방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천연물신약’ 허가를 내주면서 ‘독성검사’를 면제해 준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예상된다. 특히 한약제재의 성분이나 효능 등을 잘 모르는 양의사들이 이런 독성검사를 생략한 천연물신약을 처방할 경우 전혀 예상하지 못한 부작용이 나타나 국민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상당수 전문가들의 지적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