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쇄 폭탄 테러가 시리아 수도에서 발생해 16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시리아 수도 연쇄 자폭테러로 160여 명 사상자 발생…IS "우리가 했다"
    31일(현지시간)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시아파 성지에서 이슬람국가(IS)가 벌인 것으로 추정되는 연쇄 자폭테러가 발생해 최소 60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다쳤다. 시리아 국영 언론 등에 따르면, 다마스쿠스 남쪽의 사이이다 자이납 지역에 있는 시아파 성지 주변에서 연쇄적으로 3차례의 폭발이 일어났다. 먼저 폭탄이 설치된 타량이 버스 정류장을 향해 돌진한 후 폭발했으며,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