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일보] 쉼이있는교육 시민포럼이 지난 26일 충남 부여에서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에서 '학원휴일휴무제 및 학원 심야영엉 시간 제한 결의'를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쉼이있는교육 시민포럼 성명서] 7개 지역 교육감들에게 묻습니다
    현행 학원심야영업시간 조례를 살펴보면 시도별로 편차가 있는 가운데 가장 심각한 지역은 울산과 충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울산은 초중고 구분 없이 24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고, 충북은 초중학생은 23시, 고등학생은 24시까지 허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양호한 지역은 세종입니다. 초중학생은 21시, 고등학생은 22시로 되어 있습니다...
  • 쉼이있는교육 기독교운동이 22일 감리교회관에서 학원휴일휴무제 및 심야영업단축 법제화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과 목회자 포럼을 열었다. 사진은 기자회견 중 NCCK 총무 이홍정 목사(맨 오른쪽)가 연대 지지발언을 하는 모습. ⓒ 조은식 기자
    "학원휴일휴무제 청와대 청원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세요"
    쉼이있는교육 기독교운동은 2015년부터 교회 실천 캠페인을 전개해왔으며, 최근까지 80개 교회에서 실천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최근에는 대선을 디해 한국교회 목회자 99%가 학원휴일휴무제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를 토대로, 대선후보에 대해 공약 반영을 촉구하기도 했던 바 있다...
  • 박상은 교수(장신대, 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를 비롯한 '쉼이있는교육 기독교운동'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에 임하고 있다.
    "청소년들, 최소한의 쉼이라도 누릴 수 있어야"
    '학원휴일휴무제 대선공약 반영을 촉구하는 기독인 기자회견'이 27일 오전 11시에 기독교회관에서 '쉼이있는교육' 기독교운동 주최로 열렸다. 최근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학원휴일휴무제 대선공약 반영을 촉구하는 흐름이 있는 가운데, 기독교계가 최초로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쉼이있는교육 기독교운동은 "기독교계가 학원휴일휴무제를 제안한다"고 말하고,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최소한의..
  • 학원휴일휴무제
    "기독인들 목소리 모아 대선 후보들에게 '학원휴일휴무제' 제안하자"
    장신대 박상진 교수가 '학원휴일휴무제'를 제안하고, 기독인들의 목소리를 모아 대선 후보들에게 이 제도의 수용을 촉구하자고 목소리를 냈다. 특별히 박 교수는 주일이 기독교 전통임과 동시에 인류 보편의 제도가 됐다고 말하고, "적어도 일요일만이라도 학원을 휴무하도록 함으로써 최소한의 쉼을 위한 사회적 환경을 만들자"고 했다...
  • 쉼이있는교육 시민포럼이 2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학원휴일휴무제 법제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쉼이있는교육 시민포럼, '학원휴일휴무제' 국회토론회 개최
    쉼이있는교육 시민포럼이 2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유은혜 의원, 박주민 의원, 조승래 의원과 국회아동여성인권정책포럼과 공동주최로 ‘학원휴일휴무제 법제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주일성수를 생명시하는 한국교회에게는 중요한 사안이 아닐 수 없다...
  • 학원휴일휴무제 법제화를 위한 쉼이 있는 교육 범국민 캠페인 출범식
    "학원휴일휴무제를 통해 무한경쟁에 브레이크를 걸어야"
    3일 저녁 창비에듀 지하 2층 50주년기념홀에서는 '쉼이있는교육 시민포럼' 주관으로 '학원휴일휴무제 법제화를 위한 쉼이 있는 교육 범국민 캠페인 출범식'이 열렸다. 행사에서는 손봉호 교수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이 축사했으며, 김진우 공동대표..
  • 좋은교사운동 쉼이있는교육 학원휴일휴무제 정책토론회
    "서울 지역 학원 일요 영업 36%"
    "학원휴일휴무제 법제화를 제안한다"면서 '쉼이있는교육'이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는 29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김진우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