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은혜교회 사이트 캡쳐
    큰은혜교회, 수해입은 교회 30곳 선정해 지원
    큰은혜교회(이규호 목사)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교회 30개를 선정해 총 3억을 지원한다. 큰은혜교회는 최근 ‘폭우 및 태풍피해 교회긴급 지원 대상 모집 안내’를 홈페이지에 게제하며 “코로나로 인하여 이미 쉽지 않은 상황을 겪고 계실 텐데 폭우 및 태풍피해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계신 교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폭우 및 태풍피해 교회 긴급 지원'을 하게 됐다”며 “지원대..
  • 안준호 목사
    한교봉, 특별재난지역인 천안·아산시 수해복구 지원금 전달
    한국교회봉사단(정성진 이사장, 한교봉)은 지난달 28일 충남 천안 천안시기독교연합회관에서 천안시기독교연합회와 아산시기독교연합회에 수해로 피해를 입은 교회 복구를 위한 지원금 각 2500만원과 의류 3500벌을 전달했다.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천안시와 아산시에는 15개 교회가 침수피해가 있었다...
  • 새에덴교회 전북 남원 수해 지역 봉사
    새에덴교회, 전북 남원 찾아 수해 복구 지원
    소강석 목사를 비롯한 새에덴교회 교역자 및 성도 150여 명이 13일 전북 남원을 방문 수해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이와 함께 지원금 1억원도 전달했다. 전북 남원은 소강석 목사의 고향이기도 하다. 이날 새에덴교회 관계자들은 이환주 남원시장과 함께 전북 남원 금지면 귀석리 및 하도리, 주생면 도산리 등을 방문해 복구 지원 활동을 이어갔다. 수해로 재산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시름을 덜고자 1..
  • 부산 방주교회 지하예배당 침수 사진
    기성, 수해 입은 일부 교회 위해 기도·후원 요청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최근 긴 장마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기성에 일부 교회의 피해도 점점 커지고 있어 기도와 후원이 절실함을 호소했다. 기성은 “지난 한달 간 이어진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교단 내 교회의 피해가 2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8월 11일 현재까지 총회본부에 접수된 피해교회는 총 47개 교회로 집계됐다”며 “..
  • 구세군이 안성 지역에서 수해를 입은 가정에 복구 지원을 벌이고 있다.
    구세군, 폭우 피해 지역에서 긴급구호
    국지성 집중호우가 이어지며 폭우 피해 규모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은 피해가 큰 강원, 경기, 대전, 충남 등을 중심으로 지역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긴급구호활동에 나섰다. 구세군 측 관계자는 “지난 5일간 700mm에 가까운 폭우로 한탄천이 범람하여 피해가 큰 강원 철원지역 수재민들에게 긴급구호키트 60개를 제작하여 전달했으며, 지난 31일에는 ..
  • '곤파스 악몽 재연되나' 태풍 북상에 초긴장
    제9호 태풍 '무이파(MUIFA)'가 당초 예상과 달리 8일 오전 수도권에 바짝 다가오면서 시민들이 긴장하고 있다. 다행히 아직까지 서울 시내에서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난달 말 수해로 큰 피해를 본 지역에서는 열흘 만에 재난의 악몽이 되풀이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 수재민 돕기 위한 기업 성금 이어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한 기업들의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복구성금 50억원을 기탁했다. ..
  • 북한 수해사진 다시 공개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수해관련 사진이 조작의혹이 있다며 AP통신사에서 회원사에 사진삭제를 당부한지 하루만인 19일 조선중앙통신은 황해북도 황주군 구포리의 침수 피해를 17일 촬영했다며 새로운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위쪽 사진은 19일 전송된 사진, 아래 사진은 조작의혹을 받고 있는 18일 전송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