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용원 목사
    “코로나19 이후 교회, 영적 만남의 장 돼야”
    송용원 목사(은혜와선물교회)가 15일 서울영동교회(정현구 목사) 수요저녁특별기도회에서 ‘시간과 영원 사이에서 일한다는 것(고후4:14~1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송 목사는 “우리 인간이 태어나서 사회에서 배워가는 것이 있다”며 “그러나 그것이 우리의 실제 인간의 모습이 아닌 꾸며진 ‘등장인물’이 되는 법을 학교에서 배우고 또한 그러한 모습으로 사회에서 만남을 가진다”고 했다...
  •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
    송태근 목사 “사람을 대하는 태도, 자기를 결정짓는 기준”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8일 수요성경강좌에서 ‘불량한 인생’(사사기19:16~3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송 목사는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태도는 사실상 상대방 보다 자기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며 “상대방을 어떤 태도로 대하는가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으로서 매우 존엄한 가치여야 한다. 그것이 공동체에 정신, 가치, 태도로 확산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