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순번제 깨고 NCCK 총무 후보 추천한 이유는?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김정석 목사)가 교단 간 순번제 관행을 깨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후보에 송병구 목사(NCCK 화해통일위원회 위원장, 색동교회)를 이례적으로 추천했다. NCCK의 통상적인 순번제 관례에 따르면 다음 총무직은 기장이 후보를 낼 차례지만, 기감이 독자 후보를 추천하면서 선거가 2파전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