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석(왼쪽)과 정조은(오른쪽)
    JMS 피해자들, 정명석 등에 7억 5천만원 손해배상 청구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78)의 성범죄 피해자들이 정명석과 JMS 단체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13일 피해자들의 법률대리인 정민영 변호사에 따르면, 홍콩 국적 A씨와 호주 국적인 B씨, 그리고 한국인 여신도 3명이 최근 정명석과 JMS 2인자로 알려진 김지선 씨, 그리고 기독교복음선교회 교단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 (사)물망초
    물망초 “경문협은 탈북국군포로 손해배상 속히 이행하라”
    탈북국군포로들과 이들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사)물망초(이사장 박선영)가 최근 “임종석의 (사)경문협은 추심명령을 속히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물망초 측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상대로 한 탈북국군포로 2명의 추심재판이 지난 9월 17일 오전 10시 서울 동부지방법원에서 열렸다”고 밝히고, “ 탈북국군포로 2명(한모, 노모)이 지난해 7월 7일 김정은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서 승..
  • 사랑제일교회 기자회견
    “사랑제일교회 운영중단 조치, 잘못된 법 적용으로 무효”
    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가 교회에 대한 운영중단 조치 등과 관련, 서울시장과 성북구청장을 상대로 집단 무효소송을 제기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했다. 교회 측 변호인단인 국민특검단은 29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와 성북구청 등 지자체는 감염병예방법 제49조를 근거로 대면예배를 드렸다는 이유로 사랑제일교회에..
  • 사랑제일교회
    서울교통공사,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 상대 30억대 손배소
    서울교통공사가 7일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 측에 30억 원 가량의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사랑제일교회가 주도한 광복절 집회로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발생해 지하철 승객이 감소한 결과, 손실이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손해배상을 법원에 제기했다...
  • 군국포로 물망초
    법원, 北과 김정은에 국군포로 배상 판결
    6.25 한국전쟁 당시 북한에 포로로 잡혔다가 돌아온 국군포로 2명이 북한과 김정은 위원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7단독 김영아 판사는 7일 한모 씨와.....
  • 경북도 내 주일예배를 드린 교회 모습.
    충남, 29일 주일예배 드리는 교회 현장 점검
    충남도가 코로나19 집단감염 방지 차원에서 도내 교회를 대상으로 일요일 예배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충남도는 오는 29일 15개 시·군과 합동 점검반을 꾸려 도내 모든 교회 주일예배를 방역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도 내 교회는 총 3,148 곳으로, 이 중 1,662곳만 현장 예배를 중단한 상태이며 나머지 교회는 주말 예배를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