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355만명 손상 치료… 추락·낙상 증가, 자해·자살 손상도 큰 폭 상승최근 1년간 손상으로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은 국민이 355만명으로 집계됐다. 손상은 전체 사망 원인 중 4위였고, 특히 0~44세에서는 손상이 사망 원인 1위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27일 ‘손상 발생 현황: 손상 팩트북 2025’를 발간하며 손상 증가세가 전 연령대에서 확인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