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性)혁명'으로 촉발된 교회탄압이 한국에서도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한 중학교 교사가 동성애 비판 수업을 진행했다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으로부터 조사를 받게 됐다. 관련 근거 조항은 '서울시 학생인권조례'였다. 서울 A중학교에 근무하는 B교사는 지난 2016년 11월 '남성 간 성행위와 에이즈의 긴밀한 상관성' '소아성애와 수간도 포함하는 성소수자의 개념' '유전이 아닌 동성애.. 
"한국의 성(性)혁명, 공산주의 이상으로 한국교회에 치명적"
한국 순교자의 소리 CEO 에릭 폴리 목사가 “지하교회를 준비하라”는 주제로 오는 2월 13일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을 위해 무료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폴리 목사는 "한국 기독교인들은 성(性)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이 한국 사회의 그것과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한국 교회가 지하교회로 내몰릴 수도 있다는 사실은 상상하기 어렵다고 여긴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이미 .. 
"사탄은 '성(性)혁명' 이용해 교회에 결정타를 날리려 한다"
'순교자의 소리'(대표 에릭 폴리 목사)가 19일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 책 "지하교회를 준비하라"(Preparing for the Underground Church)를 소개했다. 책은 과거 사탄이 공격도구로 '공산주의'를 사용했다면, 작금에는..


















